[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2023년 ‘KRA 재활승마 자원봉사자 송년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났다.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3일 앞둔 지난 12월 2일,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힐링하우스에 ‘KRA 재활승마 자원봉사자 송년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행사…
“해병대 훈련은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결의를 다지는 의미다.” 태극마크를 단 국가대표 선수들이 결국 해병대 훈련을 받는다. 6일 대한체육회 등에 따르면 각 종목 대표 선수들은 18일부터 20일까지 경북 포항의 해병대 훈련 시설에서 극기훈련을 치른다. …
[스포츠서울 | 인천=박준범기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아본단자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 여자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6 25-22 25-17)으로 완파했…
사진=뉴시스 각 포지션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만이 영광을 안게 되는 ‘2023 신한은행 SOL(쏠)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은 지난 11월 29일부터 1일까지…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메이저리그 최고 라이벌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맞트레이드를 했다. 포스팅의 이정후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트레이드다.양키스는 유망주 리차드 피츠(랭킹 12위), 그렉 와이서트, 니콜라스 주디스 등 3명의 투수를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지난 3일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 코스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 이벤트’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출전 선수 20명 중 18위에 올랐다. 지난 4월 마스터스 기권 이…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드러난 금액만 보면 대만족이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10구단 모두 산업화로 향하는 굵직한 발자국을 찍은 것 같았다. 그만큼 계약 규모가 컸다. 2019년 2월 통신·포털 컨소시엄과 5년간 총 1100억원(평균 220…
스포츠토토코리아, 지난 11월 24일(금)부터 오는 12월 15일(금)까지 농구 및 배구 경기장 일대에서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캠페인지난 11월 24일(금) 서울SK-원주DB전이 열린 잠실학생체육관 일대에서 진행한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캠페인 행사에서 백…
[스포츠서울 | 천안=강예진기자] 올시즌 ‘신바람’을 내는 삼성화재에 ‘새 동력’이 등장했다.삼성화재는 올시즌 순항 중이다. 2019~2020시즌부터 4시즌간 5~7~6~7위를 오가며 지난 몇 년간 하위권에 머물면서 ‘명가’의 이미지는 잊혀진지 오래지…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한국마사회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지난 12월 1일 한국마사회 본관(과천 소재)에서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
흥국생명 선수단이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순조로운 출발, 그래도 방심은 없다.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지난 시즌 아쉬움을 달래려 칼을 갈았다. 3라운드 첫 경기 페퍼저축은행전을 셧아웃 승리로 장식하면서 파죽의 9연승을 달렸다. 12…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맞설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머니 게임에 돌입하면 방법이 없다. 다년 계약 카드까지 펼쳤지만 소용없었다. 2023 KBO리그 MVP 에릭 페디의 다음 유니폼은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됐다.ESPN 제프 파산 기자는 6일(한국…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다비드 데헤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영국 더선은 6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 5명을 영입할 수 있다. 최우…
KT 하윤기가 득점 후 포효하고 있다. 사진=KBL 제공 “모든 부분에서 도움되네요.” 하윤기의 성장에 허훈이 미소를 지었다. 프로농구 KT 하윤기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10경기 평균 31분 42초를 뛰면서 20.0득점 7.0리바운드…
[스포츠서울 | 잠실=정다워기자] 1부 리그 1년 차에 시상식 입성. 대전하나시티즌 ‘슈퍼조커’ 김인균(25)의 2023년은 충분히 성공적이다.대전 공격수 김인균은 올시즌 K리그1 29경기에 출전해 8골6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폭발적인 스피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