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런던=장지훈통신원·박준범기자] ‘윙’흥민이 돌아왔다.손흥민(31·토트넘)은 올 시즌 내내 최전방 공격수로 뛰었다. ‘단짝’이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이적 후 토트넘에는 이를 대체할 최전방 공격수가 없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여러 소문이 돌았지만, 가장 유력한 팀이라 했다. 실제로 그렇게 됐다. LA 다저스가 ‘투웨이 스타’ 오타니 쇼헤이(29)를 품었다. 세상을 들썩이게 만든 영입이다. 2년 전이라면 어려웠을지도 모른다.오타니는 10일(한국시…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마지막에 추가합격으로 성인 대표팀에 발탁됐다. 요즘 시기, 대학입시로 따지면 ‘문 닫고 들어갔다’라고 표현한다.그렇게 문을 닫고 생애 첫 국가대표팀에 승선한 만 20세 외야수는 첫 소집 훈련에서 유니폼마저 없어서 소속팀 바…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그랜드슬램 남자단식 3회 우승(호주오픈, 프랑스오픈, US오픈) 등 최고의 올 한해를 보낸 노박 조코비치(36·세르비아).역대 최다인 8번째 ‘연말 세계랭킹 1위’ 대기록까지 작성한 그가 현재 36살의 나이의 자신이 …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가 리그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마인츠는 11일(한국시간)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슈타디온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쾰른과 0-0으로 비겼다.리그 최하위 탈출…
골만 잘 넣는 게 아니다. 공격 전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도움까지 기록한다. 폭발력에 더해 농익은 플레이를 선보여 진정한 ‘축구 도사’로 거듭난 손흥민(31·토트넘)이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6경기 만의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16경기 만…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셀틱)가 골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 팀은 올시즌 리그 첫 패배를 떠안았다.셀틱은 지난 10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킬마녹의 럭비 파크에서 열린 2023~2024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17라운드 원정 경…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훌륭하다.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리더에게 원했던 것”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의 맹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웠다.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스포츠서울 | 원주=이웅희기자] 정관장이 오마리 스펠맨의 부활을 절실하게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초반 위력을 발휘하던 대릴 먼로 카드를 만지작거릴 수밖에 없다.스펠맨은 지난 시즌 정관장의 에이스 역할을 …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오랜만에 나온 ‘윙흥민’은 여전히 위협적이었다.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경기에 선발 …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PBA 팀리그에서 크라운해태가 공동 1위로 올라섰다. 4라운드 우승 경쟁은 크라운해태와 ‘13연승’을 질주하는 NH농협카드 2파전으로 압축되는 분위기다.크라운해태는 10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페널티킥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대기록과 승리, 모두 챙겼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활약 중인 손흥민은 1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
[스포츠서울 | 강릉=김용일기자] “지도자로 한 단계 더 성장한 것 같다.”강원FC를 1부에 잔류시킨 윤정환 감독은 쉰 목소리로 이렇게 말하며 웃었다. 한때 서포터 ‘나르샤’에 야유를 받았지만 이날 당당히 앞에 서 ‘환호’를 받았다.윤 감독의 강원은 …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FC바르셀로나가 홈에서 지로나한테 참패를 당했다. 지로나는 바르사를 잡고 라리가 정상을 탈환했다.10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스페인 라리가 16라운드에서다.원정팀 지로나는 바르사…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제이슨 데이(호주)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두 선수는 1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 클럽의 골드 코스(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혼성 대회인 그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