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고우석(26)이 최고 무대에서 마무리 투수 자리에 도전한다.고우석은 지난 4일 샌디에이고와 2년 450만 달러 보장, 최대 3년 94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계약 규모에서 드러나듯 보장액과 인센티브의 차이가 크다. 샌디에…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4일(현지시간) 라스 팔마스와의 2023~2024 스페인 라리가 원정. 후반 추가시간 3분 터진 일카이 귄도안의 극적인 페널티골로 2-1 신승을 거둔 FC바르셀로나.비겼으면 라리가 선두경쟁에서 멀어질 뻔 하다가 기사회…
샌디에이고 SNS 통해 영어로 첫 인사“몸 잘 만들어서 오겠다” 각오도 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를 방문한 고우석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리코스포츠에이전시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성공한 고우석(26)이 샌디에이고 파드…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프로야구 두산(사장 고영섭)이 2024시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1군은 이승엽 감독을 필두로 박흥식 수석코치, 조웅천·박정배 투수코치, 김한수·이영수 타격코치, 조성환 수비코치, 고토 고지 작전(3루)코치, 정진호 주루(1…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올스타 팬 투표 1, 2위 우리은행 박지현과 하나원큐 신지현이 올스타전 유니폼 모델로 나섰다.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핑크스타와 블루스타 선수들이 착용할…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두산이 2024시즌 코칭스태프를 발표했다.두산은 5일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삼성 시절 이승엽 감독과 함께 한 박흥식 코치가 수석, 김한수 코치는 타격 파트를 맡는다.조웅천, 박정배 코치가 투수 파트를 맡는다. 김한수…
손흥민이 주먹을 불끈 쥐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조금씩 새 역사를 향해 나아간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이 12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EPL 사무국이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
매년 새해 첫 대회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올해부터 대회 이름을 더 센트리로 바꾸고 출전 대상도 넓혔다. 원래 지난 시즌 동안 한 차례 이상 우승한 선수들이 출전했지만 선수가 너무 적어 페덱스컵 랭킹 50위…
6일 토요일 새벽 5시 FA컵 64강전...상대는 ‘EPL 19위’ 번리 홈 3연승 주역 '캡틴' 손흥민은 아시안컵 차출로 결장안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6일 오전 5시 손흥민 부재 속에 번리와 FA컵 64강전을 가젼 귀추가 주목되고 있…
[스포츠서울 | 대구=이웅희기자] ‘디펜딩 챔피언’ 정관장이 오마리 스펠맨의 부상, 퇴출 후유증을 심하게 겪고 있다. 선수들의 줄부상에 고전하고 있다. 하지만 새 외국인 선수 로버트 카터가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스펠맨은 시즌 출발부터 삐걱거렸다. 스펠…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LG 트윈스 마무리 고우석의 영입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024년 불펜진은 거의 확정됐다.구단의 재정 압박으로 아시아에서 두 명의 투수로 불펜을 채운 셈이다. 좌완 마쓰이 유키는 5년 2800만 달러, 우완 고우석…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K리그2 영플레이어상에 빛나는 ‘차세대 골잡이’ 안재준(23·부천FC 1995)이 K리그1 강원FC 유니폼을 입는다.5일 K리그 이적 시장에 정통한 복수 관계자는 “강원이 안재준과 …
사진=KOVO 제공 “압박감 느끼지 않는다.”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녹록지 않은 시즌 중반을 보내고 있다.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개막 이후 초반 선두를 달렸지만, 지금은 자리를 내려뒀다. 매섭게 뒤를 쫓던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뛰어…
사진=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 제공 새해 첫 안방경기를 맞아 특별한 오프닝 경기가 열린다.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는 5일 “새해 첫 홈 경기가 오는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다. 상대는 라이벌인 현대캐피탈”이라 전하며 새해 맞이 첫 안방 경기 소식을…
신진서 9단. 한국기원 제공 신진서 9단이 2024년 새해에도 랭킹 1위를 기록하며 49개월 연속 왕좌를 지켰다. 12월 한 달 6승 2패를 거둔 신진서 9단은 제28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 진출에 성공한 데 이어 제46기 SG배 한국일보 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