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신문선 명지대 초빙교수가 13일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신문선 후보가 정몽규 현 대한축구협회장을 향해 후보자 자격이 …
국내 최대 제약 기업 종근당이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종근당은 13일 종근당 충정로 본사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투어(DPWT)에서 활약 중인 골프선수 김민규 프로와 후원 계약을 맺고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
사진=화성FC 제공 화성FC가 창단 12년 만에 K리그2 진출을 확정지었다. K리그2 14번째 구단의 탄생이다. 화성은 2023년부터 본격적인 프로화를 추진했다. 지난해 11월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
사진=울신 HD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2025시즌 멤버십 이용권 정책과 혜택을 13일 발표했다. 예매 권한이 주어지는 울산의 멤버십은 2025시즌 울산의 홈인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경기 예매에 사용할 수 있다. 모든 멤버십 …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3선을 가미한 ‘뉴트로’ 느낌이다.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에 강인함과 아기자기한 면모를 두루 담았다. 15년 만에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로고, 유니폼 디자인을 모두 바꾼 두산 얘기다.두산은 창단 43주년을 이틀 앞둔 1…
페퍼저축은행 선수단이 구단 최다 3연승을 완성하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KOVO 제공 허투루 예측을 내놓을 수 없다. 재정비를 거친 하위권 팀들의 저력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V리그가 ‘꿀잼’으로 가득 찬다. 도드람 2024∼2025 V리그는 일정의…
이동섭 국기원장이 오는 21일(한국 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사진은 지난 2021년 11월 이 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명예 9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을 증정한 뒤 기념촬영 모습이다. 사진=국기원 제공…
[스포츠서울 | 인천공항=박준범기자] “내가 더 앞장설 수 있게 하겠다.”수비수 이재원(23)은 부천FC 유니폼을 입고 새 출발 한다. 그는 울산현대고와 울산대를 졸업한 뒤 지난 2023년 울산 HD에 입단했다. 이후 천안시티FC에서 임대 생활했다. …
사진=UFC 제공 5년 전 패배를 되갚았다. ‘주짓수 여제’ 맥켄지 던이 아만다 히바스에게 승리했다.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MMA) 무대 UFC 여성 스트로급(52.2㎏) 랭킹 6위 던(15승5패)는 지난 12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
사진=AP/뉴시스 5부리그 팀에게 패하는 대망신 위기가 찾아왔으나,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구해냈다. 토트넘은 12일 영국 탬워스의 더 램 그라운드에서 펼쳐진 2024~2025 FA컵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5부리그인 내셔널리그 소속 탬워스와 정규 시…
2025년 1월14일 열리는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회장이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용학 기자 [email protected] “체육계는 정화 작업이 필요해요. 괴물…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다시 한번 맹활약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이강인은 1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생테티엔과의 2024~2025 프랑스 리그1 17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체육대통령’을 뽑는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전례 없는 뜨거운 경쟁 구도로 주목받고 있다. 역대 최다인 6명의 후보가 등록, 다자 구도다. 갈수록 과학화, 산업화하는 체육계는 단순히 체육인뿐 아니라 온 국민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자연스럽게 공정…
PGA 소니오픈 3R서 4타 잃어전날 활약에 기대 모았지만 ‘흔들’안병훈·김시우 등은 컷탈락 수모 44위→11위→63위. 새해 첫 출전 대회에서 냉탕과 온탕을 오가던 김주형(사진)이 결국 셋째 날 와르르 무너져 톱10 진입이 물 건너갈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올해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개막까지 약 한 달 남았다. 프리에이전트(FA) 신분인 김하성은 아직 둥지를 찾지 못했다.각 팀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가운데 최근 보스턴 레드삭스가 급부상했다. 보스턴 주전 유격수 트레버 스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