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대구FC가 2025시즌부터 B팀을 이끌 감독으로 박원재를 선임했다.박원재 감독은 선수 시절 포항스틸러스, 오미야 아르디쟈, 전북 현대 등에서 활약하며 K리그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이름을 알렸다.특히 전북에서 K리그 우승과 A…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제42대 대한체육회 회장 후보인 ‘기호 3번’ 유승민(42)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4일 예정된 후보자 정책토론회를 앞두고 대표 공약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유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방체육회 및 종목…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사진=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대한축구협회가 신청한 특정감사 재심의에 대해 기각을 결정해 통지했다. 문체부는 지난해 11월 5일 축구협회 특정감사를 발표하고, 위법·부당 사례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문책(징계)·시정·주의를 …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오타니(31·LA다저스)는 지난해 미국 메이저리그(ML)에 지워지지 않을 큰 발자국을 남겼다. 140년 ML 역사상 최초로 ‘50홈런-50도루’의 새 장을 열었다.그 결과 만장일치 MVP에 선정됐다. 팀의 월드시리즈(WS…
‘2025년 새해부터는 스포츠토토의 구매환급제한 연령 기준이 변경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1일부터 ‘체육진흥투표권의 구매환급제한 연령 기준’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2025년 새해…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2025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시즌 오프닝. 지난해 첫 오프닝에서는 ‘오너’ 문현준을 주장으로 똘똘 뭉친 ‘정글러’ 팀이 우승을 차지, ‘협곡의 지배자’임을 입증했다. 정글러 팀이 …
[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일(부터 ‘체육진흥투표권의 구매환급제한 연령 기준’이 변경됐다고 2일 밝혔다.2025년 새해부터 체육진흥투표권 구매환급제한 연령 기준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2023년 환호했고, 2024년 아쉬움을 남겼다. 2025년 다시 웃고 싶다. 핵심은 ‘불펜’이다. 이쪽이 되면 다시 정상에 설 수 있다. 일단 전반기는 ‘버티기’다. LG 얘기다.2023시즌 LG는 불펜 평균자책점 3.…
한국배구연맹(KOVO)은 2024~2025시즌을 앞두고 신인선수상의 범위를 확대했다. 그해 드래프트에서 뽑힌 순수 신인만을 대상만을 하던 신인선수상을 데뷔 3년차까지 늘렸고, 명칭도 ‘영플레이어상’으로 바꿨다. 드래프트에서 뽑혀 곧바로 주전급 혹은 준…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2024년 신인왕 레이스는 살짝 싱겁게 끝났다. 김택연(20·두산)이 홀로 우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5시즌은 어떨까. ‘거물 신인’이 제법 된다. 1군 맛을 본 중고 신인도 튀어나올 수 있다.2024시즌 김택…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2025 전국남녀 종별종합 스피드 선수권대회가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다. 전국남녀 종별종합 스피드 선수권대회는 제61회 전국남녀 초등 종합 스피드 선수권대회와 제58회 중고등부 선수권대회, 제…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한국 축구 수비를 이끌 ‘제2 김민재’로 불리는 센터백 김지수(20·브렌트퍼드)가 빅클럽 아스널전에 전격 교체 출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았다.김지수는 2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한국 축구의 현재이자 미래인 엄지성(23·스완지 시티), 배준호(22·스토크 시티)가 새해 첫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다.엄지성은 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포츠머스의 프레튼 파크에서 열린 포츠머스와의 2024~2025 잉글…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김종우와 재계약을 완료했다.포항은 ‘포항의 왕’ 김종우와 함께한다. 2015년 K리그에 데뷔한 김종우는 매년 경기에 나서며 중원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2023년 포항스틸러스 입단 포부로 밝힌 ‘포항의…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희망찬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 KBO리그 10개 구단도 2025시즌을 준비한다. 결국 목표는 어느 팀이나 같다. ‘우승’이다. 도달하는 팀은 결국 한 팀. 2025년의 패자(覇者)는 누가 될까.가장 먼저 떠오르는 팀은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