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지난 6월 열린 2024 빙상인의 밤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재선에 도전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을 이끄는 윤홍근 회장이 연임 의지를 내비쳤다. 연맹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27일 신임 회장 후보자 등록 의사…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차세대 판타지스타’ 배준호(21)가 뛰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소속 스토크시티가 또다시 사령탑을 경질했다.스토크시티는 2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나르시스 펠라크(스페인) 감독을 경질했다고 밝혔다.존 월터…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군 팀’ 김천 상무가 베트남으로 동계전지훈련을 떠났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김천 선수단은 27일 베트남으로 출국, 2025시즌 대비 담금질에 나섰다.지난 16일부터 국군체육부대 내에서 훈련을 시작한 김천은 내달 21일까…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지난 4월 PGA 투어 마스터스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최강자가 자리를 비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28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스코티 셰플러가 예상치 못한 오른손 부상으로 2025…
글레이버 토레스. 사진=AP/뉴시스 김하성이 향할 곳은 과연 어디일까. 미국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28일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던 내야수 글레이버 토레스를 1년 1500만달러(약 221억원)에 영입했다. 2024시즌 헐거운 내야…
사진=한국기원 제공 정통 바둑 매거진의 신년호가 출간됐다. 한국기원은 “월간 바둑의 2025년 신년호 표지의 주인공은 동갑내기 여자기사 최정 9단과 김채영 9단이 장식했다”고 지난 27일 전하며 신년호 출간을 알렸다. 제8회 해성 여자기성전에서 통산 …
스포츠에서 흔히들 하는 말이 있다. 감기나 몸살에 걸려서 몸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아 오히려 힘을 빼는 효과가 생겨 더 좋은 활약을 보이곤 한다고. ‘감기 효과’라는 말을 하기 민망할 정도로, 27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의 경기에 임한 I…
사진=대한럭비협회 제공 뜻깊은 우정,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대한럭비협회는 “대한민국 15인제 럭비 청소년대표팀이 지난 24일부터 나흘간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진행한 일본의 고교 럭비부 총 2팀(나고야 고교, 히가시 후쿠오카 고교)과의 합동훈련 및 연습…
지난 10월19일 개막한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도 반환점을 앞두고 있다. 31일을 끝으로 3라운드를 마치며 올스타 브레이크에 돌입한다. 아직 전반기가 다 끝나지 않았지만, 전반기 동안 남녀부에서 가장 오랜 기간 선두 자리를 지킨 팀은 현대캐…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IBK기업은행이 3연승에 성공했다.IBK기업은행은 27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 여자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9 25-14 25-21)으로 완파했다.3연승에 성공한 …
“오른쪽을 좀 많이 쓰랬다고 거기만 쓰더라...” 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의 2024~2025 V리그 3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 27일 화성종합체육관.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흥국생명을 3-0으로 누르고 2연승으로 시즌 첫 연승을 …
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의 2024~2025 V리그 3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 27일 화성종합체육관. 지난 24일 흥국생명전 3-0 셧아웃 승리를 통해 시즌 첫 연승을 달린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의 얼굴은 시즌 초반보다는 밝아보였다. 사전 …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나선 신문선 명지대 초빙교수가 27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최서진 기자 “80점이 아니라 F 학점.” 신랄한 비판이 이어졌다.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나선 신문선 명지대 초빙교수는 정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42)가 은퇴 후에도 계속 ‘랜더스맨’으로 일한다. 구단주 보좌역을 맡는다. KBO리그에서 처음 나온 보직이다. 심지어 무급으로 일하기로 했다.SSG는 27일 “추신수를 구단주 보좌역(겸 육성총괄)으…
강신욱 후보, 28일 선거 사무실 개소식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도전했다가 강신욱 (68) 단국대 명예교수로의 단일화를 선언하고 사퇴했던 박창범(55) 전 대한우슈협회장이 강신욱 후보의 상임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