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지난 2일 과천 본관 대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에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전 임직원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핵심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도전과 혁신이다.주요 내용은 ▲과감한 도전과…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김지수(20·브렌트퍼드)의 3연속경기 출전은 무산됐다.브렌트퍼드는 5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샘프턴과 20라운드 맞대결에서 5-0 승…
돈을 더 많이 주는 것도 아니다. 2024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강팀인 데다 스타급 선수들도 즐비해 주전 경쟁을 뚫기도 쉽지 않은 팀이다. 그럼에도 KBO리그 현역 최고의 2루수 김혜성(27)이 택한 행선지는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였다.…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강정호, 박병호, 김하성, 이정후에 이어 김혜성(LA다저스)도 빅리그 진입에 성공했다. 이들 5명의 공통점은 모두 키움 히어로즈 구단 출신이라는데 있다.선수는 메이저리거가 되는 기쁨을, 구단은 이적료라는 쏠쏠한 수입을 올…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도전의 1차 관문을 통과했다.김혜성(26)이 메이저리그(ML) 명문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는다. 다저스는 지난해 월드시리즈(WS)에서 뉴욕 양키스를 꺾고 우승한 서부의 간판 팀이다.다저스는 한국 야구팬에게도 가장 친숙한…
4일 2024~25 EPL 20R 토트넘 1- 2 뉴캐슬 손흥민, 후반 17분 교체출전...'주전 부상' 토트넘, 그레이-스펜스 센터백 긴급 처방후반 교체 멤버로 투입된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4일 뉴캐슬과 2024~2025 EPL 20라운드 홈경기…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한국 테니스의 기둥 정현(29·세계랭킹 1104위)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암만 미네랄 대회(총상금 3만 달러) 단식 결승에 올랐다.정현은 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대회 단식 4강전에서 체이스 퍼거슨(1112위·호…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2025시즌 더 높은 꿈을 꾸는 수원FC 김은중호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미드필더 장윤호를 품었다.수원FC는 4일 장윤호 영입을 발표했다.1996년생인 장윤호는 2015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로…
사진=대한체육회TV 유튜브 캡처 ‘체육 대통령’을 꿈꾸는 후보 6명이 토론을 펼쳤다. 4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자질과 정책을 검증하기 위한 첫 후보자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에는 이기흥 현 체육회장, 김용주…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서울이랜드가 K리그1 수원FC에서 뛰던 센터백 곽윤호를 영입했다고 4일 발표했다.키 185cm, 몸무게 83kg의 곽윤호는 대인 방어와 속도에 능하다.우석대 졸업 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강릉시청…
사진=뉴시스 넘어졌지만, 다시 일어나 1위를 거머쥐었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국가대표 선발과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차준환은 4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
사진=뉴시스 “현재 계획은 없다.” 양민혁(토트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양민혁 출전에 대해 선을 그으며 당장 적응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K리그와 프리미어리그의 수준 차이…
사진=대구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4일 태국으로 출국해 본격적인 2025시즌 담금질에 나선다. 대구는 박창현 감독 체제 아래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하며 높은 목표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대구 선수단은 지난 2일 대구FC 클럽하우스에 소…
사진=뉴시스 이젠 메이저리거다. 대박을 쳤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4일 김혜성이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달러(약 323억8400만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극적으로 맺어진 계약이다. 포스팅 시스템 마감시…
사진=제주유나이티드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연령별 대표팀 출신 골키퍼 조성빈을 영입하며 골문 보강에 박차를 가했다. 조성빈은 전남 U-18팀(광양제철고) 출신으로 아주대 2학년 재학 중 우선 지명으로 2022시즌 전남 유니폼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