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위즈 제공 신예 강타자 안현민(KT)이 1차 검진서 근육 뭉침 진단을 받았다. 근육 또는 인대에 파열 등은 발견되지 않은 상황. 16일 2차 검진을 통해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기로 했다. KT는 16일 “안현민은 15일 병원으로 이동해 초음파와…
사진=SSG랜더스 제공 프로야구 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가 지난 1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 지역의 역사적 상징성을 기반으로, 광복절의 의…
ACLE 동아시아 참가팀. 사진=AFC 제공 프로축구 울산 HD가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멜버른 시티 FC(호주),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 청두 룽청(중국…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사진=AP/뉴시스 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 사진=AP/뉴시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 시즌 첫 대결을 펼친다. 사이좋게 타격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을…
손흥민. 사진=AP/뉴시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 진출한 손흥민(LAFC) 신드롬이 식을 줄을 모른다. 유니폼 판매에서도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존 소링턴 LAFC 단장은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입단한 이후 그의 …
전반기를 1위로 마친 한화가 1위 탈환을 위해 다가가고 있다. 원동력은 선발진이다.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 류현진, 문동주로 이어지는 원·투·훅·어퍼 콤비네이션 펀치는 리그에서 가장 무서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 14일 현재 한화는 64승3무42패…
모습을 드러낸 조규성. 사진=미트윌란 SNS 캡처 부상으로 장기간 재활에 힘 쏟았던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1년 3개월 만에 소속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규성은 15일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미트윌란과 프레드릭스타드의 20…
아시아컵 8강서 중국에 71-79 패배이현중 22점 7리바운드 활약 빛바래전설이 되겠다던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만리장성을 넘지 못했다. 이현중(나가사키)이 홀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 사우디아라비아 …
중학생 농구 경기에서 한 선수가 상대팀을 주먹으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연맹은 3년6개월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12일 오후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5 '한국중고농구 농구 주말 …
사진=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 제공 연고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는 14일 “8월을 맞아 ‘With 대전, With 블루팡스’라는 슬로건 아래 대전에서 다채로운 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중 가장 큰 …
손솔 진보당 의원이 지난달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KPGA 직장 내 가혹행위 및 피해 직원들 대상 보복성 징계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진보당 제공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김원섭)가 직장 내 괴롭힘 가해 고위…
15,16,17일 ‘하나은행?K리그2 2025’ 25라운드 프리뷰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는 수원삼성-김포GC 경기 장면./K리그[더팩트 | 박순규 기자] 이번에는 균형이 깨어질 것인가. 지난해부터 무려 3경기 연속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있는 …
MLB 다저스, 에인절스에 6-7 무릎오타니, 43개 NL 홈런 단독 선두에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31·사진)가 4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지만, 삼중살 플레이와 팀 패배로 고개를 숙였다. 오타니는 13…
사진=KB손해보험 스타즈 제공 사진=KB손해보험 스타즈 제공 남자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연고지 의정부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KB손해보험 임성진, 우상조, 이현승, 성한희는 지난 12일 의정부시 의정부동에서 진행된 ‘KB착한푸드트럭’ 행사에…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한화는 1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김경문 감독의 개인통산 1000승을 축하하는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격려사와 축하선물 및 화환을 보내 김 감독의 1000승을 축하했다. (좌측부터 양상문 투수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