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최성원 더블더블 정관장 푸본 제압, SK와 파이널 포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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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안양 정관장이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A조 최종전에서 대만 타이베이 푸본 브레이브스를 꺾었다.

정관장은 7일 타이베이 허핑 체육관에서 열린 타이베이 푸본 브레이브스와의 2023~2024 EASL A조 최종전에서 84-70으로 승리했다.
일찌감치 A조 2위를 확정지었던 정관장의 조별리그 최종 전적은 4승 2패가 됐다.

로버트 카터(21점 3점슛 3개 13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박지훈(13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서울 SK는 이날 홈에서 열린 B조 마지막 경기에서 리온 윌리엄스(23점)와 허일영(23점)을 앞세워 필리핀의 메랄코 볼츠를 72-62로 꺾었다.
4승 2패로 같은 B조의 뉴타이베이 킹스(대만)와 동률을 기록했지만, 골 득실에서 앞선 SK가 조 1위를 확정했다.

SK가 조 1위로 파이널 포에 올라가며 A조 2위 안양 정관장과 맞붙게 됐다.
A조 1위 치바 제츠는 B조 2위 뉴타이베이와 만난다.

파이널 포는 오는 3월 8일 필리핀 세부에서 진행된다.
파이널과 3위 결정전은 10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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