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진 기자 “가을야구 가야죠!” 리카르도 산체스(한화)는 지난 시즌 대체카드로 한화 품에 안겼다. 1경기 만에 짐을 쌌던 버치 스미스의 빈자리를 잘 메웠다. 24경기서 126이닝을 소화했다. 팀에서 내 펠릭스 페냐(177⅓이닝) 다음으로 많았다…
[스포츠서울 | 가오슝=황혜정 기자] 키움히어로즈가 꼭꼭 숨겨놓은 ‘비밀병기’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긴 재활을 마치고 인상적인 호투로 단번에 모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키움 2년 차 투수 박윤성(20)의 얘기다.박윤성은 지난 25일(한국시간) 대…
사진=KT 제공 프로농구 KT는 3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리는 LG와의 홈 경기를 ‘논산 딸기 데이’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원시와 논산시는 21년 자매도시 결연 협약을 맺어 경제, 문화, 교육,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활동을 진행…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올해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고우석(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 메이저리그(ML)에 진출하며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여기에 절친이자, 처남-매제 지간인 이정후와 고우석은 같은 내셔널 리그로 두 사람의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지난시즌 부침을 겪은 강원FC와 제주 유나이티드가 2024시즌 희망을 그리며 개막 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사령탑간의 ‘사제 대결’로도 주목받고 있다.강원과 제주는 2일 오후 4시30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킥오프하…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사령탑이 바꼈다. 관중 동원력이 높은 KIA와 롯데다. 최연소 80년대생 감독 KIA 이범호 감독(43)과 ‘우승청부사’ 롯데 김태형 감독(57)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두 팀의 첫 연습경기에서 KIA 이범호 감독이 활짝…
2018∼2019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한 임성재(25·CJ대한통운)에게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파71·7147야드)는 좋은 기억이 가득한 곳이다. 2020년 이 코스에서 열린 혼다 클래식에서 …
페퍼저축은행 조 트린지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KOVO 제공 짧은 도전 끝에 한국을 떠난다.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은 28일 ”조 트린지 감독과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트린지 감독은 구단의 제3대 감독이다. 초대 김…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스포츠토토 적중금에 시효기간이 있다. 1년 내에 찾아가야 한다.적중금 미수령 투표권만 1만 4800건에 이른다. 금액으로 따지면 약 10억원이다.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024년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적중금을 수령해야…
‘황새’ 황선홍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겸직을 맡게 된 한국 축구대표팀의 첫 경기가 내달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으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지난해 9월 21일 중국 진화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2차전 한국 대 태국 경기에 앞서 대한민국 황선홍 감독이 이강인과 대화를 하고 있다. 뉴시스 ‘소방수’ 황선홍, 이강인 선택할까. 축구대표팀의 임…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23)이 홀로 5골을 넣었지만, 경기 최우수선수(더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는 그가 골을 넣도록 4개의 빛나는 도움을 기록한 케빈 더 브라위너(33)였다.BBC스포츠는 27일…
백동규가 수원삼성으로 합류했다. 수원삼성 제공 백동규가 수원삼성으로 합류했다. 수원삼성 제공 K리그2 수원 삼성이 FC안양으로부터 수비수 백동규를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백동규는 2014년 안양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뒤 제주 유나이티드, 상…
젠지·DK 모두 이기면 PO 2라운드 직행 가능 패할 경우 디플러스 기아에 4위 자리 내줄 수도'2024 LCK 스프링' 6주 차에서 맞대결 펼치는 KT 롤스터(위)와 디플러스 기아 /LCK[더팩트 | 최승진 기자] '2024 LCK 스프링' 정규 리…
NC 김영규가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캐치볼하고 있다. 사진=NC다이노스 제공 또 한 명의 이탈자가 나왔다. 프로야구 NC는 28일 “좌완 투수 김영규가 왼쪽 팔꿈치에 미세한 불편함을 느껴 병원 검진을 위해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전했다. 구단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