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대표팀·LG·키움, MLB 서울시리즈 앞두고 LAD-SD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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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플레이 제공 |
대망의 ‘서울 시리즈’ 열기를 달굴 연습경기 상대가 확정됐다.
오는 3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의 주관 중계권자인 쿠팡플레이는 이 시리즈에 참가하는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연습경기 상대로 KBO리그 LG, 키움 그리고 팀 코리아가 나선다고 16일 전했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가 20∼21일, 이틀에 걸쳐 치르는 공식 개막 시리즈에 앞서 각각 2번의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 스페셜 게임의 구체적인 대진표와 경기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팀 코리아가 두 팀과 한 번씩 맞붙고, LG와 키움이 각 한 경기를 치르게 될 전망이다.
LG는 2023시즌 KBO리그 통합우승 팀이자, 이번 비시즌 샌디에이고로 이적한 고우석의 친정팀이기도 하다.
키움은 이번 시리즈가 열리는 고척 스카이돔을 홈구장으로 쓰고 있는 구단이자, 샌디에이고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의 친정팀이다.
특별한 인연과 함께 이번 시리즈의 일원으로 참가하게 됐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MLB 정규시즌 경기인 만큼 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일 예정이다.
다저스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 일본의 슈퍼스타들까지 포진하면서 열기는 더욱 치솟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스페셜 게임 4경기와 개막전 2경기를 합쳐 6경기를 모두 중계한다.
또 선수단의 입국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경기 티켓은 오는 26일부터 쿠팡플레이에서만 판매된다.
허행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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