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SSG와…포수 김민식, FA 계약 ‘2년 총액 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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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포수진 경쟁력 및 뎁스 강화를 위해 포수 경험이 풍부한 김민식과 FA계약을 맺었다.
김민식은 마산고-원광대를 졸업하고 2012년 KBO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1순위로 SK에 입단했다.
2017년 KIA로 이적해 팀의 통합우승에 일조했으며, 2022년 다시 친정팀인 SSG로 복귀해 팀의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을 이끈 바 있다.
김민식은 개인통산 9시즌 동안 82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7, 24홈런, 214타점, 도루저지율 0.285을 기록했다.
김민식은 “친정팀에서 계속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팀 선후배와 함께 다시 한 번 SSG가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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