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올림픽이 열린다면…‘한국 대표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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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이 6개월(7월 26일 개막) 앞으로 다가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홈페이지는 최근 파리 올림픽 골프 일정과 출전 선수 자격 등을 소개했다.
LPGA투어는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는 200일도 남지 않았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최고의 자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고 했다.
파리 올림픽 여자 경기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장소는 프랑스 파리 근교 르 골프 나시오날 골프장이다.
경기 방식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다.
2000년 도쿄 올림픽에선 넬리 코다(미국)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엔트리는 60명이다.
세계랭킹을 기반으로 하는 공식 올림픽 랭킹이 기준이다.
2022년 6월 13일부터 2024년 6월 24일까지 순위다.
한 국가에서 2명씩 출전할 수 있다.
세계랭킹 15위 이내 선수가 많을 경우 해당 국가는 최대 4명까지 나설 수 있다.
올림픽 개최국인 프랑스는 1명을 보장받는다.
16일 현재 올림픽 랭킹 1위는 릴리아 부(미국)다.
인뤄닝(중국) 2위, 셀린 부티에(프랑스) 3위, 이민지(호주) 4위, 코다가 5위 순이다.
미국은 앨리슨 코퍼즈(11위), 메간 캉(14위)을 포함해 최대 4명이 나갈 수 있는 상황이다.
지금 올림픽이 열린다면 한국은 세계랭킹 6위 고진영, 7위 김효주, 15위 신지애 등 3명이 출전할 수 있다.
그 뒤를 쫓는 선수는 양희영(16위), 유해란(30위), 이예원(31위), 박민지(32위), 최혜진(36위), 전인지(37위), 김수지(38위), 임진희(39위), 이다연(40위)이다.
15위 밖에 있는 선수들은 6월 이전에 좋은 성적을 올려야 한다.
한국은 2016년 ‘골프여제’ 박인비가 금메달을 따냈다.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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