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에만 ‘5골 작렬’ 일본, 아시안컵 출정식서 태국 격파→A매치 9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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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일본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앞두고 치른 출정식서 태국을 대파했다.

일본 축구대표팀은 1일 6만1916명의 관중이 들어찬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 친선경기에서 5-0 대승했다.
이날 경기는 아시안컵 출전정식으로 열렸는데, 5골을 몰아치면서 한 수 위 경기력을 뽐냈다.

A매치 9연승이다.
일본은 지난해 6월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서 6-0 대승 이후 자국 역대 최다 A매치 9연승을 이어갔다.
이 기간 일본은 독일(4-2 승)과 튀르키예(4-1 승)를 대파하기도 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일본은 후반전에서 화끈한 골 잔치를 펼쳤다.

후반 5분 다나카 아오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후 후반 27분 나카무라 케이토, 후반 30분 상대 자책골, 후반 37분 가와무라 다쿠무, 후반 45분 미나미노 다쿠미의 골로 완승을 챙겼다.

역대 아시안컵 최다 우승국(1992, 2000, 2004, 2011년)인 일본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D조에 속했다.
14일 베트남을 시작으로 19일 이라크, 24일 인도네시아 차례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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