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AFC 홈페이지를 통해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연합뉴스]"선수, 코치진은 물론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우승 트로피를 기다리고 있어요. 우리는 (이 대회에서) 64년 동안 우승하지 못했고, 매 …
[스포츠서울 | 사직=이웅희 기자] DB 두경민(32·184㎝)이 복귀해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아직까지 추운 겨울이다. 하지만 두경민은 봄을 바라보고 있다.두경민은 KBL을 대표하는 슈터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재활을 하며 시즌을 시작했다. …
사진=SSG랜더스 제공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죠.” 프로야구 SSG는 새 시즌을 앞두고 ‘안방’ 고민이 컸다. 이재원(한화)과 이흥련(은퇴)이 전력에서 이탈했다. 유망주 조형우가 있지만 이제 막 내실을 쌓아가는 단계다. 겨우내 포수 보강을 위해 분주히…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연이틀 잔류 계약 소식이 들려왔다. 프로야구 삼성은 17일 “자유계약선수(FA) 강한울과 1+1년, 연봉 2억5000만원, 옵션 5000만원 등 최대 3억원의 조건에 사인했다”고 발표했다. 원광대 출신인 강한울은 2014년 신인…
사진=KBO 제공 KBO(총재 허구연)의 마케팅 자회사인 KBOP가 2024년 KBO 주요 행사 운영 대행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17일부터 2월 15일 오전 11시까지 입찰 참가신청서, 제안서 등 제출 서류를 …
대한축구협회, 16일 바레인전 에피소드 영상 공개 황희찬 황인범 소감...경기장 도착부터 라커룸 분위기, 퇴근길 소??????[더팩트 | 박순규 기자] "경기 전부터 골 냄새를 맡았다!" 클린스만호의 '오프닝 골'을 기록한 황인범은 15일 바레인과 2…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 크래프톤이 게임 인재 양성을 위해 출범한 ‘크래프톤 정글 게임랩’ 프로그램이 결실을 맺었다.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6개 게임을 정식 출시한 것. 이에 더해 인기 순위 진입까지 바라보고 있다.크래프톤은 자사의 …
[스포츠서울 | 도하(카타르)=강예진 기자] 막내로 시작해 어느덧 주장으로 13년 만에 카타르를 다시 찾았다. 그사이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을 거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주축으로 자리 잡는 등 ‘월드클래스’가 됐다. 통산…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곧, 만납니다!” 프로야구가 새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스프링캠프 출발까지 보름도 채 남지 않았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그 전까지 어느 정도 전력 구성을 마치는 것이다. 잠잠한 듯했던 스토브리그가 다시 분주해진 배경이다. 1월…
사진=LG트윈스 제공 팬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이벤트다. 프로야구 LG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2024 팬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팬 디자인 공모전은 팬들이 직접 구단 상품을 기획하고, 투표하는 팬 참…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전북 현대가 겨울 이적시장 두 번째 외국인 선수로 K리그 ‘게임체인저’ 에르난데스를 낙점했다.전북은 17일 지난시즌 인천 유나이티드 주역이었던 에르난데스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에르난데스는 24세의 이른 나이에 …
‘중동의 복병’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우승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2-1로 격파하며 대회 ‘최대 이변’을 썼다. 하지만 결국 16강 진출에 실패한 사우디는 이후 이탈리아의 ‘명장’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을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조형우가 정말 중요합니다.”SSG가 바쁜 비시즌을 거의 마무리했다. 내부 프리에이전트(FA) 김민식(35)과 계약하며 과제를 마쳤다. 밖에서 이지영(38)도 데려왔다. ‘포수 왕국’이 됐다. 그래서 중요한 선수가 하나 …
지난 16일 흥국생명 팬들이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흥국생명 본사 앞에서 외국인 선수 옐레나의 교체를 요구하는 트럭 시위를 시작했다. [사진=디시인사이드 흥국생명 배구단 마이너 갤러리]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팬들이 외국인 선수 '옐레나'의 교체를 요…
전북 현대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영입에 적극적이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이적시장이 뜨겁다. 발 빠르게 움직이며 전력을 보강한다. K리그에서 검증된 선수들로 선수단을 꾸리며 새 시즌 반전을 예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