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연도대표상 시상식 개최, ‘위너스맨’ 연도대표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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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위너스맨’이 2년 연속 연도대표마 및 최우수 국내산마에 선정됐다.

2023년 한 해를 결산하는 ‘2023년 연도대표상 시상식’이 28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개최됐다.
연도대표상 시상식의 최고의 영예인 연도대표마는 의심의 여지없이 ‘위너스맨’에게 돌아갔다.
역대 4번째 2년 연속 연도대표마이다.
‘위너스맨’은 올해 8번 출전하여 우승 4회, 2위 2회, 3위 및 4위 각 1회를 거뒀다.
특히 ‘대통령배’를 우승하면서 한국경마 사상 최초의 ‘G1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기도 했다.

김영관 조교사에 대한 영예조교사(2022년 선발) 시상도 같이 진행됐다.
김영관 조교사는 부산경남 개장 원년멤버로 대상경주 우승 66회를 포함해 통산 1459승, 승률 22.2%를 거두고 있으며 부산경남 최우수 조교사로 12회 선정된 바 있다.
라온 시리즈 경주마의 전담 조교사인 박종곤 조교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조교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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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온 특급 용병 안토니오 기수는 이쿠야스(2014년), 페로비치(2017년) 기수에 이어 역대 3번째 외국인 최우수 기수가 됐다.
부드러운 말몰이와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금년 대상경주 4회 우승을 비롯해 90번의 우승을 거둬 2018년에 기록한 본인의 최고기록인 85승을 갱신했다.
또 승률 1위(23.9%), 수득상금 1위(50억원)로 평가대상 모든 항목에서 1위에 올랐다.
기승정지 일수와 과태금 처분금액이 가장 낮은 기수에게 돌아가는 페어플레이 기수는 조상범 기수가 선정됐다.
해당 조(組)의 경주성적 및 산업재해 발생건수, 불량마(출발제외, 실격) 발생건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최우수 관리조는 박윤규 조교사의 4조에 영광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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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산경남의 시상식은 29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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