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강원FC가 여행용 캐리어 브랜드 클렙튼과 스폰서십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강원 구단은 ‘클렙튼의 제조사 프렌즈에프앤비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며 ‘새로운 파트너와 손 잡으며 선수단 이동 편의를 개선했다. 선수단은 강원 엠…
김시우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라킨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24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40만 달러) 1라운드 6번 홀에서 타구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
이상화 강원 2024 공동조직위원장(왼쪽)이 윤성빈 홍보대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꿈나무들을 위해! 동계 꿈나무에게 잊지 못할 시간이 찾아온다. 19일 개막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 2024)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
2024시즌 한화이글스 유니폼에 스파이더 로고가 새겨진다. 한화이글스와 스파이더는 지난 18일 오후 대전 한화 갤러리아 타임월드에서 ‘2024 공식 용품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이로써 한화는 2015년 이후 10년만에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맺게 됐다…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트 경기가 열리는 강원 강릉시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의 모습. 사진=뉴시스 아시아 대표 ‘동계스포츠’ 허브를 꿈꾼다. 제4회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사상 첫 아시아 개최 대회라는 큰 상징성을 지닌다. 2…
김민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차세대 스타’를 찾아라. 79개국에서 모여든 1803명의 선수들이 ‘함께할 때 빛나는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따뜻한 …
[스포츠서울 | 대구=이웅희 기자] 가스공사 포워드 양재혁(27·193cm)이 또 부상 악재를 만났다. 이 악물고 도약을 노리던 양재혁이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양재혁은 엘리트 코스를 밟은 포워드 유망주였다. U16, U18, U19 남자농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식을 하루 앞둔 18일 강원도 강릉올림픽파크에 대회 공식 마스코트인 '뭉초'가 설치된 모습 [사진=연합뉴스]올림픽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 세 번째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펼쳐진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축제를 즐겨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19일 막을 올린다. 주인공은 단연 청소년이다. 치열의 승부의 무대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실제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청소년올림픽서 공식적으로 종합순위를 집계하거…
[스포츠서울 | 도하(카타르)=강예진 기자]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팀을 이끌고 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15일 바레인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바레인을 3…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과도 통화했어요.”2024시즌 KBO리그는 새로운 제도를 많이 시행한다. 이 중 하나가 베이스 크기 확대와 수비 시프트 제한이다. 코치진도 새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KIA 코치진도 예외가 아니다. 특…
유해란이 지난해 10월 우승한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티샷 중이다. [사진=LPGA·게티이미지]지난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에 오른 유해란이 개막전 첫날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다.유해란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
[스포츠서울 이웅희 기자] 2024 갑진년 마사회에 바라는 소망은?한국마사회가 오는 2월 8일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 ‘마사회TV’에서 새해맞이 온라인 이벤트를 연다.2024년 갑진년을 맞아 마사회TV에 공개된 ‘2024년 한국마사회의 새로운 변화! 함…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드디어 ‘개막’이다.19일부터 2월1일까지 2주간 강원도에서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들의 꿈과 열정이 가득 담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린다.동계 청소년올림픽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최하는 올림픽, 패럴림픽…
[스포츠서울 | 대전=윤세호 기자] “네 몸쪽 승부할 겁니다.”당당했다. 자신의 장점을 프로 무대에서도 거침없이 발휘할 것을 다짐했다. 프로 최고 투수들도 애를 먹는 최정을 상대로 몸쪽 승부를 예고한 한화 슈퍼 루키 황준서(19)다.본격적인 출발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