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승 KT 송영진 감독 “하윤기 알아서 잘한다”[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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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수원=이웅희기자] KT가 안방에서 소노를 꺾고 6연승을 달렸다.
KT는 5일 수원 KT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소노와의 홈경기에서 8681로 승리했다.
경기 후 KT 송영진 감독은 “좀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는데 (경기 후반을)어렵게 끌고 갔다.
이긴 것은 기쁘지만, 좋은 흐름을 타다가 상대에게 분위기를 내주고 시소를 타서 박빙의 승부를 하게 된 것은 아쉽다”라고 총평했다.
후반 추격을 허용한 거에 대해선 송 감독은 “선수들이 초반에는 수비를 열심히 해줬는데 후반에는 상대에 대한 대처가 아쉬웠다.
전반에 득점을 많이 주긴 했으나 수비는 잘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복귀한 하윤기는 24점을 넣으며 활약했다.
송 감독은 “(하)윤기는 알아서 자기 역할을 잘하고 있고. 경험이 부족한 (이)두원이보다는 하윤기가 패리스 배스와의 호흡에서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다.
때로는 포스트에서 넣을 수 있는 능력이 되기 때문에 아마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승을 이어간 KT는 9일 창원 원정에서 LG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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