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용산=정다워기자]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엔트리가 확정됐다.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은 28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명단 발표 행사에 아시안컵 명단을 공개했다.공격수에는 조규성과 오현규가 이름을 올렸다.미드필…
[스포츠서울 | 원성윤기자]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의 포워드 애런 고든이 개에게 얼물과 오른손을 물리는 사고를 다했다.28일(한국시간) 미 스포츠매체 애슐리틱에 따르면 고든은 지난 성탄절에 집에서 기르는 개에 얼굴과 오른손을 물려 21바늘을…
2024년 1월 시효기간 만료 프로토 승부식 적중 투표권 약 1만 5천 건, 금액은 13억 원 1년 내 미수령 시 체육진흥기금으로 귀속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내 투표권 적중 여부 조회 페이지 화면.[더팩트 | 박순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
[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김애나(28·168cm)의 ‘코리안 드림’은 현재진행형이다. 지난 시즌 식스우먼상을 받으며 한단계 올라선 김애나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미국 롱비치 주립대 주전으로 활약했던 김애나는 2017년 빅 웨스트 컨퍼런스 대…
[스포츠서울|다저스타디움=문상열전문기자] 야마모토 요시노부(25)의 12년 3억2500만 달러 계약이 공식화됐다.LA 다저스는 28일 다저스타디움 외야 센터필드 플라자에서 야마모토의 입단 기자 회견을 가졌다. 기자실이 비좁아 야외 장소에서 이벤트처럼 …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2023년 오프시즌 프리에이전트 시장은 연말을 맞아 소강 국면이다.1억 달러 이상 대어급 FA 계약은 오타니 쇼헤이(7억 달러), 야마모토 요시노부(3억2500만 달러), 애런 놀라 (1억7200만 달러)등 투수 3명…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2024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쌍둥이 신동’의 동생 김민선(17·원주 치악과2)을 비롯해, 이종민(17·광명북고2) 등 고교생 2명이 뽑히면서, 이들이 새 바람을 일으킬 지 주목된다.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김택…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전국 53개 학교 및 단체, 총 1433명 학생 대상 교육을 성료했다.KBL은 농구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청소년들에게 농구를 보급하기 위해 진행한 ‘2023 KBL 찾아가는 농구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시즌 첫 멀티골이자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했지만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난 ‘황소’ 황희찬(울버햄턴)이 스스로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고 언급했다.황희찬은 2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마스코트 마저 ‘평창의 유산’이란 의미를 듬뿍 담았다. 단순히 같은 지역에서 대회가 열린다는 의미를 넘어 레거시(유산)를 활용해 새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다.내년 1월19일부터 2월1일까지 강릉과 평창 등 강원도 4개 지역(…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김연경 홀로 버티기는 힘들다.흥국생명은 V리그 3라운드 3승3패를 기록하며 1~2라운드 11승1패의 압도적인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시즌 초반 좋은 흐름으로 선두를 달렸지만, 1위를 현대건설에 내준 채로 4라운드에 돌입…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울버햄턴의 황희찬이 첫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황희찬은 2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
황희찬. 연합뉴스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브렌트퍼드를 상대로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개인 통산 첫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28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선두 경쟁에서 다소 처져 있던 맨체스터 시티가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27일(현지시간)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원정 18라운드에서다.…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어느덧 10년. 승강제는 K리그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을까.지난 2013년 K리그는 본격적으로 승강제를 도입했다. 2012년에 두 팀이 강등된 것을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수많은 팀이 1~2부를 오가며 치열한 생존 경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