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최고 신인 안재준 “내년에 더 많은 공격포인트 올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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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안재준이 K리그2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내년에는 더 많은 공격포인트 올리고 싶다.


올해 K리그2 최고의 신인으로 등극한 안재준. 2021년 부천에 입단해 K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데뷔 시즌 19경기에 나와 1도움을 올렸고 이듬해에는 24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정규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던 39라운드 전남전에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안재준은 역대 K리그2 영플레이어 수상자 중 처음으로 두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안재준은 4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2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안재준은 수상 후 기자회견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획득한 것에 대해 “올해 커리어 하이기도 했고 이뤘던 것들이 많다고 생각해서 나름 기대하고 왔다.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다음 시즌 안재준의 목표는 무엇일까. 그는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지만 올해보다 더 많은 공격포인트를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단기간에 빨리 정착할 수 있는 원동력에 대해 안재준은 “올해 동계훈련때부터 몸도 많이 준비돼 있었고 자신감도 장착해서 시즌 초반에 좋은 성적을 내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주형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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