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첫 무대 1월 19일 개막역대 최대 규모… 15개 종목서 기량 다퉈 평창·강릉·정선·횡성 일대 경기장 9곳 2018 올림픽 시설 재활용해 비용 절감 강릉 개회식 제외 모든 경기 무료 관람 팽이·윷놀이 등 韓 전통놀이 체험 제공 K팝·발레 공연 …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김)도영이는 데려갑니다.”당연한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KIA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0)이 호주로 향한다. 부상이 완치되지 않았으나, KIA 구단은 김도영을 2024 스프링캠프 참가 명단에 일찌감치 넣었다.KIA 심재학…
사진=천안시티FC 제공 천안시티FC가 지난 8월 선임한 이도영 테크니컬 디렉터와 동행을 마무리했다. 이도영 태크니컬 디렉터는 과거 대한축구협회(KFA) 전임강사를 비롯해 제주 유나이티드, 성남FC, 강원FC 등 프로구단에서 코칭스태프로 활동했다. 선임…
사진=뉴시스 역시, 최민정(성남시청)이다. 여자 쇼트트랙 최민정이 이번 시즌 두 번째로 출전한 국내 대회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1일부터 열린 ‘제39회 회장배 전국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여자 일반부 500m서 1위를 차지했다. …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과연 아시아 넘버원(No.1) 스트라이커.’축구국가대표이자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31)의 완벽한 골 마무리에 이웃나라 일본 언론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일본 매체 ‘아베마 타임스’는 24일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 스타…
[스포츠서울 | 안양=이웅희기자] KT가 원정에서 정관장을 상대로 연패 탈출을 노린다.KT 송영진 감독은 2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관장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미묘하게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다운된 듯 하다. 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시즌 11번째 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3-2024 EPL 18라운드 …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특급 마무리’ 김재윤을 시작으로, 최성훈, 양현, 이민호를 데려왔다. 모두 구원투수들이다.올 시즌 불펜 평균자책점(ERA) 5.16으로 최하위를 기록한 삼성 라이온즈가 이를 갈았다. 선발이 아무리 잘 던져도, 타선이 득점…
[제43회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 김정선. 한국기원 제공 한국 아마랭킹 1위 김정선(33)이 제43회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김정선은 18일 중국 선전 바오안구 바오안1990 문화관에서 열린 제43회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 스위스리그 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번 2023∼2024시즌 1∼2위 팀 아스널과 리버풀의 맞대결이 치열한 접전 끝에 무승부로 끝났다. 아스널은 24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EPL 18라운드 리버풀과 원정 경기에서 1-1로 …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일본프로야구 최고의 마무리 투수 마쓰이 유키(28)가 미국 프로야구(ML)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향한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4일(한국시간) “마쓰이가 샌디에이고와 계약기간 5년 총액 2800만 달러(약 …
사진=LG트윈스 제공 함덕주가 LG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프로야구 LG는 지난 22일 자유계약(FA) 함덕주와 계약기간 4년 총액 38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14억원, 인센티브 18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함덕주는 2013년 드래프트를 통해 두산…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이번 시즌 26경기 13패째, 승률 고작 50%. 골넣는 방법을 잊었나? 전통의 명문클럽이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됐을까?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거듭된 추락이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맨유는 23일(현지시간) 런던 스타디움에서…
토트넘의 손흥민이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시즌 11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손흥민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펼쳐진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시즌 11호 골을 성공시켰다. 손흥민은 이날 시즌 7번째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2연패를 향한 0순위 과제인 집토끼 사냥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임찬규에 이어 함덕주도 계속 LG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는다.LG는 22일 프리에이전트(FA) 함덕주와 계약기간 4년 총액 38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