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호날두, 누가 이기나 보자!...내년 2월 리야드서 인터 마이애미-알나스르-알힐랄 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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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이번엔 누가 이길까?
21세기 숙명의 라이벌인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 CF)와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나스르). 당대 최고인 두 축구 스타의 클럽무대에서의 대결을 또다시 볼 수 있게 됐다.
22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메이저리그 축구(MLS) 인터 마이애미 CF는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나스르와 내년 2월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에서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친선경기 조직자들은 정확한 대회 날짜는 발표하지 않은 가운데 소셜미디어를 통해 “더 라스트 댄스”라는 이름의 친선경기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31)가 소속된 알힐랄까지 3개팀이 출전할 예정인데, 네이마르는 최근 무릎 전방십자인대 수술을 받아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메시와 호날두는 스페인 라리가 시절 각각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엘 클라시코에서 자주 만나 숙명의 대결을 벌였다.
둘이 클럽무대에서 마지막으로 맞붙은 것은, 지난 1월19일 열린 파리생제르맹(PSG)과 알나스르의 리야드 시즌컵 때이다.
당시 메시가 소속된 PSG가 호날두의 알나스르에 5-4로 승리했다.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알나스르로 이적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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