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빨리 나가려고 합니다.”한화 ‘홈런왕’ 노시환(23)이 최상의 한 해를 보냈다. 2022년 실패의 아픔을 완전히 털어냈다. 시즌 전부터 독하게 준비했고, 제대로 터졌다. 그리고 2024시즌을 바라본다.노시환은 11일 서울…
K팝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명품 기업들의 아이돌 쟁탈전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데뷔 3개월 된 아이돌을 명품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전격 영입한 사례까지 나왔다. 될성부른 떡잎을 먼저 확보하려는 '입도선매' 전략이다.SM엔터 소속 아…
“그랑프리 왕좌를 다시 빼앗고 싶은 임채빈의 심기일전을 앞세워 맹훈련 중인 수성팀이 분위기가 가장 좋다. 지키려는 정종진의 김포팀과 독기를 품은 정해민의 동서울팀도 열기가 뜨겁다. 여기에 세종과 청주 연합팀의 반격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국민은행 박지수가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2라운드도 박지수 천하였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2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와 기량발전상(MIP)을 발표했다. 2라운드 M…
프로토 승부식 145회차, UCL 조별리그 맨유-뮌헨전 대상 한경기구매 게임 발매 배당률 집계 결과, 뮌헨 승리 확률 42.1%13일(수) 오전 5시에 진행되는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맨체스터 유나…
포항 스틸러스 김기동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김기동 포항 감독이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 12일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 감독은 현재 사령탑이 공석인 프로축구 FC서울과 접촉해 계약을 논의 중이다. 서울은 김 감독에게…
기량발전상은 이주연청주 KB 박지수가 부상에서 복귀하자 여자 프로농구 판도가 바뀌었다. 지난 시즌 봄 농구에 실패했던 청주 KB는 승승장구하고 있다. 매 라운드 치열했던 최우수선수(MVP) 경쟁도 일방적으로 흘러가는 분위기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은 2라운…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스포츠과학 국제세미나를 연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13일 오후 2시 이천선수촌 대강당에서 ‘2023 제5회 KPC 장애인스포츠과학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세미나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
[스포츠서울 | 울산=이웅희기자] 서명진 시즌아웃 후 앞선 운용에 고민을 안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지원군 합류를 반기고 있다. 신인 박무빈에 필리핀 출신 가드도 합류 예정이다.현대모비스는 서명진의 부상 이탈로 흔들렸다. 김태완과 김지완으로 버티려 했지만…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K리그 팀들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시작된다.포항 스틸러스가 조별리그 전승으로 16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 지은 데 이어,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진출의 마지막 기회를 잡기 …
암흑기를 보내고 있는 한화에서 2018시즌 데뷔한 정은원은 한화의 큰 희망이었다. 입단 첫 해부터 순식간에 한화 2루를 꿰찬 정은원은 ‘대전 아이돌’로 불리며 팀을 대표하는 유망주로 조명받았다. 정은원은 11일 열린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2루수 후보에…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안세영이 2023 BWF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세계배드민턴연맹 공식 홈페이지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남녀 간판’ 안세영과 서승재가 11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
세계적 권위지들이 2023년 대중음악계를 결산하면서 내놓은 각종 연말 발표에서 대한민국의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내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올해의 베스트 앨범에 ▲정국의 ‘GOLDEN’ ▲르세라핌의 ‘UNFORGIVEN’ …
하나원큐 김정은이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사진=WKBL 제공 “김정은 효과 아닙니다.”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가 달라졌다.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에서 5승 6패로 3위에 위치했다. 지난 시즌 30경기에서 단 5승만을 거뒀으나…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당대 라이벌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 CF)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나스르) 재대결이 완전 성사됐다.인터 마이애미는 11일(현지시간) 내년 1월 말과 2월 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4 리야드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