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의 품격’ 손흥민, 3번째 골 폭발…전매특허 ‘황금 왼발’로 날카로운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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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16일 싱가포르전에서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김두홍 기자 |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원더 골을 성공시켰다.
손흥민은 16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싱가포르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후반 18분 오른쪽 측면에서 넘어 온 이강인의 패스를 이어 받았다.
손흥민은 전매특허인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반대편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득점 후 시그니처 세리머니인 찰칵 세리머니를 날렸다.
한국은 격차를 벌리며 다득점 승리에 한발짝 더 다가갔다.
손흥민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한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축구에 쉬운 경기는 없고 이변이 있다.
그 이변 때문에 우리가 축구라는 스포츠를 사랑한다.
한국에서 그런 이변이 일어나면 안 된다.
선수들과 잘 준비하고 있다”며 싱가포르전에 앞서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주형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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