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주연 위메이드,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판타스틱4 베이스볼’ 2024년 강타 예고[지스타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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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연을 맡았다.
위메이드는 ‘Life is Game: Omnichain Gaming(인생은 게임: 옴니체인 게이밍)’을 주제로 ‘지스타 2023’의 메인 스폰서를 담당한다.
이번 행사에서 위메이드는 2024년을 강타할 신작 2종을 공개한다.
주인공은 위메이드엑스알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라운드원스튜디오의 ‘판타스틱4 베이스볼’다.
메인 스폰서로 B2C관에 최대 규모인 200부스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신작을 처음 선보인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를 재해석한 초대형 MMORPG다.
거대한 대륙 ‘이미르’에서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한 영웅들의 거대한 여정이 펼쳐진다.
언리얼엔진5는 물론, 모션 및 페이셜 캡처 등 기술을 적극 활용해,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액션을 완성해가고 있다.
‘판타스틱4 베이스볼’은 뛰어난 그래픽이 특징인 야구 게임이다.
실사 캐릭터를 손쉽게 조작해 사실감 넘치는 야구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다양한 선수들로 팀을 구성하고 관리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방식의 플레이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는 방문객들을 위해 중앙 스테이지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세계관 속 주인공이 돼 최강의 무기 ‘묠니르’를 직접 들어 올릴 수 있는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프로야구 롯데의 박세웅, 나균안이 참석해 ‘판타스틱4 베이스볼’ 이벤트 매치와 사인회를 연다.
가수 ‘청하’도 위메이드 부스의 열기를 더한다.
청하는 최근 위메이드와 위믹스(WEMIX) 모델로 발탁됐다.
18일 오후 3시30분부터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후 8시에는 ‘Wemade Festive Night(위메이드 페스티브 나이트)’가 해운대 이벤트 광장과 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지스타 2023’을 기념해 특별히 준비한 라이팅드론쇼, 불꽃 퍼포먼스로 약 30분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G-CON 2023’에서 키노트 연사로 나선다.
17일 오전 10시 ‘게임 콘텐츠 혁신과 플랫폼 혁신’에 대해 발표하면서, 위메이드가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위메이드 전시관에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정보는 지스타2023 특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에도 도전한다.
‘나이트 크로우’는 지난해 국내에 출시된 신작 중 단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작품성, 창작성, 대중성 등 심사 기준을 모두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수상이 유력한 후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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