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 완성도 증명했다” 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선봬[지스타 2023]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명실상부 세계 최대 게임쇼로 발돋움한 ‘게임스컴 2023’에서 고집스러운 완성도를 앞세워 전 세계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게임 본연의 재미로 관람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주인공은 하이브IM의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이다.

플린트가 개발하고 하이브IM이 서비스 예정인 ‘별이되어라2’는 이번 ‘지스타 2023’에서 체험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구글플레이 부스를 통해 참가하며, 행사 기간 동안 게임을 직접 즐길 수 있다.
관람객들은 ‘별이되어라2’ 체험 공간에서 PC와 모바일 기기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분들께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6단계 악몽 던전’을 최초 공개한다.

‘별이되어라2’는 앞서 지난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3’에서 첫 단독부스를 열고, 관람객들에게 게임을 선보였다.
PC·모바일게임 ‘별이되어라2’는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으로, 초고해상의 2D 그래픽과 액션성이 특징이다.

특히, ‘별이되어라2’는 집요할 정도로 ‘완성도’에 목숨을 건 작품이다.
지난 게임스컴에서도 현장 이용자들의 설문조사와 소통을 통해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명품게임’으로서 가치를 확실히 증명해 보이겠다는 강한 의지다.
게임스컴에서 만난 정우용 하이브IM 대표는 “처음 게임을 봤을 때 ‘명품을 찾았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구석에 있는 뒷면의 바느질도 꼼꼼히 마무리한 명품처럼 집요할 정도의 높은 퀄리티로 구성한 것이 ‘별이되어라2’”라고 강조했다.

이번 지스타에서 진정한 ‘명품’ 게임으로 거듭난 ‘별이되어라2’를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코스프레 무대존에서 ‘베다’, ‘라니’, ‘레온’ 등 게임 속 캐릭터로 꾸민 코스플레이어들과 함께할 수 있으며, 메인 무대 이벤트로는 김성회BJ와 함께하는 ‘별별 게임 토크쇼’를 개최, 게임 영상 시청 및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별들의 전쟁! 아레나 대격돌’ 등 다채로운 현장 유저 참여 이벤트 또한 예정돼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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