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은 1라운드 1순위로 박정웅을 선택하겠습니다”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399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사진=KBL 제공 |
”
프로농구 정관장 김상식 감독의 선택은 고졸 얼리엔트리의 주인공 박정웅이다.
고졸 신화를 쓴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5일 오후 3시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2024 KBL 신인드래프트를 열었다.
1순위 지명권은 정관장의 것이었다.
김 감독은 단상에 올라 “홍대부고 박정웅”이라고 외쳤다.
박정웅은 차민석(삼성)에 이어 KBL 역대 2번째 고졸 엔트리 1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KBL 제공 |
2006년생 박정웅은 장신 가드로 탁월한 운동능력과 패스 수비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관장과도 잘 어울린다.
현재 정관장의 백코트 라인의 부담을 나눠질 수 있다.
곧 정관장에 변준형이 컴백할 예정이지만, 백업 자원으로 벤치에서 힘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보인다.
사진=KBL 제공 |
그러나 박정웅은 이날의 포부와 약속을 잊지 않고 나아간다는 의지다.
정관장의 유니폼을 입은 그는 “지명해주신 김상식 감독님과 정관장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분들께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며 미소 지었다.
고양=최서진 기자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