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태, ‘세계 3쿠션 챔피언’ 조명우에 대역전극 1쿠션 우승…서서아·장문석 포켓9볼 혼성 제패 [전국체전]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235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17289502647234.jpg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김준태(경북체육회)가 ‘세계 3쿠션 챔피언’ 조명우(서울시청)에 역전승하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캐롬 1쿠션 정상에 올랐다.

김준태는 14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캐롬 1쿠션 결승에서 조명우를 100-84로 이겼다.

그는 14이닝까지 26-61로 크게 뒤졌다.
그러나 19이닝에 17득점을 기록하며 반격에 나섰다.
결국 21이닝에도 14득점 장타에 성공하며 82-73으로 점수를 뒤집었고 승리까지 닿았다.

1728950265379.jpg

포켓9볼 혼성 복식 결승에서는 서서아·장문석(전남연맹)이 임윤미·김수웅(서울시청)에게 세트 점수 8-7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서서아·장문석은 1세트를 내줬으나 이후 내리 3세트를 따내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스누커 결승에서는 이대규(인천시체육회)가 박용준(전남연맹)을 세트 점수 2-0으로 꺾고 시상대 정중앙에 섰다.

15일엔 캐롬 3쿠션 남자부, 포켓10볼 남녀부, 잉글리시빌리어드 남자부 경기가 각각 펼쳐진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4,878 / 62 페이지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토토힐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