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KBL 제공 “이해할 부분은 해야겠지만서도···” 라운드 출발이 좋다. 삼성생명은 19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BNK와의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첫 홈경기에서 65-61로 승리했다. 직전 4라운드서 맛본 역전패(…
GS칼텍스 주장 유서연이 승리를 거두고 수훈 선수 인터뷰에 임하며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사진=KOVO 제공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의 자존심. 조금씩, 제 모습을 찾아간다. GS칼텍스는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과의 도드람 2024∼…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이 작전타임을 맞아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다. 사진=KOVO 제공 통렬한 반성이 필요한 경기였다.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은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도드람 2024~2025시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사진=WKBL 제공 ‘언니’의 위엄이다. 복수를 성공했다. 삼성생명은 19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BNK와의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65-61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3위를 유지하며 2위 우리은행과의 승차를 …
사진=KBL 제공 부상 악령, 그럼에도 알찬 결과를 챙겼다. 19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서 3점 슛과 덩크 왕이 가려졌다. 주인공 모두 삼성 한 팀에서 배출됐다. 최성모가 3점 슛, 조준희가 덩크 …
임성재. 사진=AP/뉴시스 기대를 모았던 임성재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쓴맛을 봤다. 임성재는 19일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720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4언더파…
한국 피겨 간판 차준환이 19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25 토리노 동계 U대회(유니버시아드)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연합뉴스]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준환(고려대)이 이탈리아 …
사진=토트넘 공식 SNS 2024∼2025 프리미어리그(PL) 22라운드에서 에버튼과 토트넘이 격돌한다. 에버튼과 토트넘은 각각 리그에서 6경기, 5경기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두 팀 모두 승점 확보가 절실한 상황에서 반등을 위해 총력전을 펼칠 …
차준환. 사진=뉴시스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올해 순항하고 있다. 19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25 토리노 동계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쇼트 프로그램…
케이맨 제도의 저스틴 헤이스팅스가 19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필라프 골프클럽에서 열린 2025 라틴아메리카아마추어챔피언십(AAC) 우승컵을 들었다. 대회 역사상 두 번째 케이맨 제도 출신 선수의 우승이다. [사진=LAAC 조직위원회…
안세영. 사진=AP/뉴시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새해 거침없이 내달리고 있다.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눈앞에 두면서 세계랭킹 1위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안세영은 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
김시우가 지난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라킨타의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진행된 2025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티샷 후 피니시 자세에서 오른손을 놓고 있다. [사진=AFP·연합뉴…
제6대 ONE 종합격투기 밴텀급 챔피언 파브리시우 안드라지(왼쪽), 타이틀 도전자 권원일. 사진=ONE Championship 제공 종합격투기(MMA) 파이터 권원일이 챔피언 등극을 노린다. 아시아 격투기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원챔…
또 다저스인가. 일본 야구 최고의 재능 중 한명이 또 다저스로 향한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스토브리그를 가장 뜨겁게 달군 선수 중 한 명인 일본의 강속구 투수 사사키 로키(23)가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 일본인 동료들이 뛰고 있는 …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만난 KT 포수 조대현. 사진=김종원 기자 “마라톤으로 치면 이제야 번호표를 단 느낌이에요.” 프로야구 KT가 ‘포수왕국’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베테랑 장성우를 필두로 지난해 포수로 복귀한 ‘천재 타자’ 강백호가 안방을 지킬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