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제34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당선증 교부식에서 이수경 당선인이 당선증 수령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제34대 회장으로 삼보모터스 그룹의 이수경 사장이 당선됐다. 연맹은 24일 연맹 회의실에서 진행된 대한…
사진=KT위즈 제공 프로야구 KT(대표이사 이호식)는 25일 재계약 대상자 64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강백호가 구단 최고 인상률과 최고 인상액을 기록했다. 강백호는 2024시즌 연봉 2억9000만원에서 4억1000만원 인상된 7억원에 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유소년(U15, U18) 축구 경기를 관찰하다 보면 스포츠퍼슨십(Sportpersonship)이 실종된 경기를 종종 확인한다. 걱정과 한숨이 저절로 나온다. 유소년 선수들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이기 때문에 옳고 그름을 정확하…
4라운드 전승을 해도 모자를 판에 전패 위기다. 아직 13경기가 남았지만, 4시즌 만의 봄 배구 복귀는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IBK기업은행 얘기다. 전반기를 마쳤을 때만 해도 IBK기업은행은 11승7패, 승점 31로 3위 정관장(승점 34, 12승6…
강대강이 만났다. 나란히 11연승 중인 강자들이 테니스 2025시즌 첫 메이저대회 여왕자리를 놓고 격돌하게됐다.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와 매디슨 키스(14위·미국)가 25일 오후 5시30분(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오픈 대회(총상…
오진혁 현대제철 코치가 인천 서구 현대제철 남자양궁훈련장에서 자신의 활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활을 잡은 게 4개월 만이라고 한다. 사진=김두홍 기자 ”후배들 훈련 잘 시켜서 국가대표선수촌에 보내야죠!“ 푸근하던 인상이 살짝 날렵해졌다. 양궁 레…
24일 KBO 전력강화위원회 논의 통해 후보 추천 후 선임 2월부터 2026 WBC까지 한국야구 대표팀 감독 활동...'신바람 야구' 주목한국야구 대표팀의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된 류지현 감독. 1990년대 LG트윈스에서 일으켰던 '신바람 야구'를 20…
IOC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차준환(왼쪽)과 원윤종이 24일 2025 하얼빈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스포츠월드 허행운 기자 대표팀 선후배이지만, 잠시 경쟁을 펼쳐야 하는 두 라이벌이 미소로 첫 대면을 가졌다.…
8년 만에 찾아온 축제, 굳은 결의를 다진다. 대한체육회는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AG) 한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 현장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
단 한 표 차로 만장일치 명예의 전당 입성을 놓친 스즈키 이치로(51)가는 자신에게 투표하지 않은 기자와 술잔을 기울이고 싶다고 밝혔다. 이치로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쿠퍼스타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이동섭 국기원장(좌측부터 네 번째)이 그레이스 멩(Grace Meng) 하원의원(우 측부터 네 번째)을 만나 태권도 저변확대와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 명예 7단증을 수 여했다. 사진=국기원 제공 국기원이 태권도로 통한 문화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
정관장 메가왓티 퍼티위. 사진=KOVO 제공 아시아쿼터 최고의 히트상품,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를 위한 특별한 하루를 만든다. 여자프로배구 정관장은 “오는 2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페퍼저축은행과의 홈경기를 ‘메가 데이’로 지정하고, 한…
23일 대한배트민턴협회 회장 선거, '배트민턴 레전드' 김동문 당선 김택수 회장, 21표 차 '고배'김동문 원광대 교수가 23일 오후 대전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제32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뉴시스[더팩트 | …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며 1470원대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서울 명동거리 환전소에 달러 거래가격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시스 ‘강달러’ 장기화에 맞춰 프로야구 스프링캠프 풍경도 변하고 있다. 환율과 물가 상승으로 프로야구단 전지훈련 …
국제 아마추어 신분으로 저렴하게 장기간 활용할 수 있음을 이용한 ‘신종 갑질’일까. 아니면 자신의 기량을 끌어올려줄 수 있는 팀을 고르기 위한 협상의 수였을까. 진실은 2025시즌이 시작되면 알 수 있다. 이번 미국 메이저리그(MLB) 스토브리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