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영 간판 이은지, 200m 한국 신기록 작성 ‘2분8초81’ [전국체전]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109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영 100m와 200m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건 이은지(18·서울 방산고)가 제 105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이은지는 12일 경남 창원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여자 고등부 배영 200m 결승에서 2분8초81로 우승했다.
이 기록은 임다솔(아산시청)이 2019년 5월20일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때 수립한 한국 기록 2분9초49을 0.68초 앞당긴 신기록이다.
여자 배영 100m 한국 기록(1분00초03) 보유자인 이은지는 200m에서도 국내 최고 기록을 세우면서 배영 간판스타임을 입증했다.
앞서 그의 200m 최고 기록은 2년 전 2분9초72다.
이번 대회에서 0.91초나 앞당겼다.
이은지는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포상금 100만 원을 받는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