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열린 동계 아시안게임의 메달 레이스 첫날 대한민국 선수단이 ‘슈퍼 골든데이’를 만들었다.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의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들어간 8일 대한민국은 첫날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를 수확했다. 현재 순위는…
‘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이 대표팀이 8일 펼쳐진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5개 종목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쓸어 담았다. 쇼트트랙 9개 종목에서 6개 이상을 목표로 내걸었던 한국은 목표 달성에 청신호를 밝…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최민정, 김길리, 이소연(왼쪽부터)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 경기에서 금, 은, 동메달을 각각 획득한 뒤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
현대캐피탈 선수단이 득점에 성공하고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1강’ 현대캐피탈이 정규시즌 우승을 향해 다시 속도를 올린다.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8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도드람 2024∼2025시즌 V리그…
이채운이 지난해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 대회에 출전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크게 벌어진 격차, 그만큼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한국 스노보드 대표팀의 이채운(수리고)은 8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
한국 쇼트트랙 남녀 대표팀 선수단이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시상식에서 단상에 오르며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쇼트트랙의 나라’다운 멋진 퍼포먼스였다. 한국…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女 500m 우승은 처음 8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최민정, 김길리, 이소연이 차례대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태극기를 들고 환호…
최민정, 김길리, 이소연이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 경기에서 금, 은, 동메달을 각각 획득한 뒤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역시 한국의 쇼트트랙은 최강…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결승 경기에서 박지원, 김건우가 나란히 달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세계최강' 쇼트트랙 태극전사들이 …
대한민국 프리스타일 스키에서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탄생했다. 이승훈(서울스키협회)은 8일 중국 하얼빈의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 프리스키 하프파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프리스키 하프파이프 남자 결선에서 97.50점으로…
중국 린샤오쥔, 8일에만 두 번이나 금메달 놓쳐혼성 계주에서는 홀로 넘어져…1500m서도 2위 8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결승에서 중국 린샤오쥔이 넘어진…
김경애(오른쪽)-성지훈이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혼성 믹스더블 종목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신화/뉴시스 졌지만 잘 싸웠다. 한국 컬링 대표팀의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은 8일 중국 하얼…
휴온스 선수단이 승리를 거두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PBA 제공 휴온스가 우리금융캐피탈을 꺾고 5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다. 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5’ 5라운드 첫 날 경기서…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베르더 브레멘과의 홈 경기에서 볼 경합을 펼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이 거침없는 연승을 펼치고 있다. 뮌헨은 8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2024∼2025 독일 분데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농구선수 지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미국프로농구(NBA)에서 6차례 챔피언결정전에서 모두 승리했고, 10차례 득점왕에 오르며 한 시대를 장식했다. 여기에 조던은 역사상 유일하게 40대에 40득점 이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