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양인영-진안 활약에도 하나은행 토요타에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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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하나은행이 ‘디펜딩 챔피언’ 일본 토요타에 완패했다.
하나은행은 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토요타와의 준결승에서 53-75로 완패했다.
김정은이 14득점, 양인영이 12득점 3리바운드, 진안이 10득점 3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진 못했다.
토요타는 야스마 사오리(15점), 미우라 마이카(13점), 가네다 마나(11점), 히라시카 아이카(9점) 등이 두루 활약하며 완승을 이끌었다.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하나은행의 예봉을 봉쇄하며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풀어갔다.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토요타는 BNK와 후지쯔전 승자와 오는 8일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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