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항스틸러스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가 백성동과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포항은 백성동과 내년에도 동행을 이어간다. J리그에서 데뷔해 2017년 K리그로 무대를 넓힌 그는 매년 꾸준히 경기에 나서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해 포항과 첫…
이제는 시간 싸움이다. 포스팅 시스템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 중인 내야수 김혜성에게는 내년 3월 꿈의 무대에 서기 위한 협상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김혜성은 2024시즌 시작 전부터 메이저리그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키움 소속으로 127경기…
[스포츠서울 | 전주=박준범기자] “이기는 것이다(Winning).”전북 현대 거스 포옛 감독은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전북행을 택한 한 가지 이유를 꼽아달라’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짧게 말했다.포옛 감독은 역대 K리그 사령…
지난 29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원주DB와 창원LG의 맞대결에 앞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참사를 추모하는 묵념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KBL 제공 온 나라가 슬픔에 빠진 가운데, 프로스포츠 연말연초 행사들도 무거운 분위기에서 추도 메시지를 띄운다. 지…
종목별 리그 흥행… 돋보인 젊은 피KIA ‘KBO 최다’ 12번째 KS 우승 영광MVP 김도영 맹타… 리그 역대 최다 관중K리그도 사상 첫 300만 관중 돌파 쾌거강원 돌풍 이끈 양민혁은 英 토트넘 입단‘영건’ 사격 반효진·양궁 남수현, 金 명중 20…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2024년 끝자락 프로축구 K리그1의 ‘대형 이적’이 성사됐다. 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간판 골잡이이자 국가대표팀 일원인 베테랑 주민규(34)가 ‘챔피언’ 울산HD를 떠나 새 시즌 대전하나시티즌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불꽃을…
●김영수님 별세, 김경태(LG 트윈스 코치)씨 부친상=30일, 빈소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장례식장 매화 3호실(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 2742), 발인 2025년 1월1일, 장지 수원연화장-밀양 무안면 선영, ☎031)630-4444.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4선에 도전하는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가 차기 총재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정관 제21조 제4항 및 총재선거관리규정 제12조에 의거해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제13대 총재…
광주 김동화. 사진=광주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2025시즌 본격적인 선수단 구성에 돌입한다. 광주는 “U-18 금호고 출신이자 올해 선문대의 대학 축구 4관왕을 이끈 골키퍼 김동화와 미드필더 강희수를 콜업했다”고 30일 밝혔다. 200…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제13대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선거에 권오갑(73) 현 총재가 단독으로 입후보했다.프로축구연맹은 30일 “정관 제21조 제4항 및 총재선거관리규정 제12조에 의거해 24~30일 제13대 총재 선거 후보를 공모한 결과 권오…
[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5년 1월 1일부터 체육진흥투표권의 구매환급제한 연령 기준이 변경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변경은 법적·사회적 나이 기준을 만 나이로…
사진=KOVO 제공 V리그 올스타전이 전격 취소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30일 “연맹 대회의실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이번주 올스타전의 진행 여부에 대해 신중히 논의했다. 그 결과 어제(29일) 있었던 여객기 사고로 인해 국민 전체가 슬픔에 빠진 …
사진=KBL 제공 기세등등하다. 프로농구 LG가 무섭게 속도를 높인다. 지는 법을 잊은 듯하다. 8연승 질주 중이다. 13일 정관장전부터 29일 DB전까지 거침없이 달렸다. 시즌 성적 13승10패로 KT와 공동 4위 자리를 마크했다. 더 높은 곳을 바…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프로스포츠계에도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29일 열린 프로배구, 프로농구 경기장에서는 예정된 이벤트를 취소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역시 임채빈이다. 임채빈이 2024년 경륜 마지막 날인 29일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그랑프리 경륜 결승전’에서 2년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서 임채빈은 올해 다승 1위, 2년 연속 100% 연대율,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