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오승훈. 사진=대구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골키퍼 오승훈, 미드필더 이찬동, 수비수 박재현과 재계약했다고 26일 밝혔다. 베테랑 골키퍼 오승훈은 대구의 골문을 든든히 지켜온 주역이다. 2021년 대구에 합류한 이후 안정감 있는 …
한국배구연맹(KOVO)은 올 시즌을 앞두고 비디오판독 제도를 손봤다. 판독 기회를 1회에서 2회로 늘린 것도 있지만, 모든 판독을 랠리 종료 후에 진행하던 것을 바꿔 네트터치나 포히트, 수비 성공/실패 여부, 오버 네트 등은 상황 발생 시점에 곧장 판…
신진서 9단이 제28회 LG배 우승컵을 들고 있다. [사진=한국기원]신진서 9단이 2024년 바둑대상 최우수기사(MVP)로 꼽혔다.신진서는 26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더메리든에서 열린 2024 바둑대상에서 61.26%(선정위원단 53.33%, 인터넷 …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세이부 라이온즈의 내야수 겐다 소스케(31)의 불륜이 일본 슈칸분(週刊文春) 온라인판에 25일 폭로됐다.겐다는 2019프리미어12, 2020도쿄올림픽, 2023WBC에서 일본 우승에 이바지했고 지난달 열린 2024프리…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크리스마스라고 하면 단연 ‘선물’이 떠오른다. 그러나 모두 받을 수 있는 것은 또 아니다. KBO리그라고 다르지 않다. 특히 프리에이전트(FA) 쪽이 그렇다. 5명이 받지 못했다. 이제 ‘새해 선물’을 기다려야 할 판이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연속 우승을 위해, 칼을 간다. 프로야구 KIA는 26일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과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80만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며 신규 외인 타자 영입을 발표했다. 위즈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무리…
사진=KBL 제공 이만큼 잘 나가는 부상병동도 있을까. KT의 두꺼운 뎁스가 빛을 내고 있다. 4위를 꽉 움켜쥔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팀의 자존심을 살리겠다는 강력한 의지다. 프로농구 KT는 25일 현재 4위(13승 9패)다. 2경기를 더 …
한국프로축구연맹 한웅수 부총재와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조지형 관장, 화성FC 차두리 감독, 하모니연합봉사단 배행순 단장(왼쪽부터)이 20일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K리그[더팩트 | 박순규 기자] 한국프로축구…
올 겨울 미국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힌 선수는 단연 후안 소토였다. 배팅 능력만 놓고 보면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더불어 현역 최고인 그에게 내로라 하는 빅마켓 팀들이 달…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김혜성(왼쪽)과 자유계약선수로서 새 팀을 찾고 있는 김하성이 아직 계약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및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SNS 야구팬들이 기다리는 한국 메이저리거들의 따뜻한 소식, 결국 해를 넘길 모…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파이어볼러의 귀환이 보인다. 조건은 다 갖췄다. KIA 2연패를 위한 최강 카드가 될 수 있다. 조상우(30) 얘기다.KIA는 24일 조상우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일 조상우가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우측 어깨와 팔꿈치…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12월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 2024년 한국 체육계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위기에 빠진 한국 체육계를 바로 잡아야 …
사진=KBL 제공 “수비를 잘했기에 더 아쉽다.” 크리스마스만 되면 어깨가 작아진다. 프로농구 삼성은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S-더비’서 60-63으로 패했다. 4연패다. 최하위에 머물렀다.…
■김하성의 FA 계약 가능성 대상은?[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프리에이전트(FA) 김하성(29)에 대해 엠파이어 스포츠 미디어는 “양키스는 이번 겨울 2루수 수비를 업그레이드할 방법을 찾고 있다”며 영입 가능성을 언급했다.양키스는 주전 2루수 글레…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이 비디오판독을 받아들여주지 않는 심판진을 향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규정 준수와 불통의 사이, 간극을 메울 타개책이 절실하다. V리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대격변을 거쳤다. 핵심은 새 단장한 비디오판독 규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