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시리즈 카타르에서 우승한 피터 유라인. [사진=아시안 투어]LIV 골프 선수인 미국의 피터 유라인이 아시안 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순위 1위에 올랐다.유라인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2024 아시안 …
자폐성 발달장애 프로골퍼 이승민이 호주에서 열린 장애인골프(G4D) 투어 대회에서 티샷 후 타구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골프 오스트레일리아]자폐성 발달장애 프로골퍼로 필드의 우영우라 불리는 이승민이 호주에서 열린 장애인골프(G4D) 투어 대회에…
[스포츠서울 | 상암=김용일 기자] “원래 몸담았던 팀이어서 골 세리머니를 자중하는 데 이번엔 너무 벅차올라서….”포항 스틸러스의 코리아컵(전 FA컵) 통산 6번째 우승을 안기는 결승골을 터뜨리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김인성(35)은 상기된 표…
30일(토)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금강장사(90㎏ 이하)에 등극한 김기수(수원특례시청)가 꽃가마를 타고 활짝 웃고 있다.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김기수(수원특례시청)가 30일 전라남도 영암군 …
[스포츠서울 | 광주=김동영 기자] “저희가 이런 환영 받아도 되나요?”모든 선수단이 놀랐다. 우승 후 한 달 넘게 지났다. 열기가 가라앉을 법도 했다. 아니다. 카퍼레이드에 1만명이 운집했다. 한껏 즐겼다. 동시에 ‘동기부여’도 됐다.KIA 선수단은…
[스포츠서울 | 상암=박준범기자] “포항스틸러스만의 뭔가가 있어요.”포항 스틸러스 수비수 신광훈(37)은 지난달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선발 출전해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포항은 통산 6번째 코…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최대 라이벌과의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능력을 과시했다.김민재는 1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
현역 시절의 김정수가 마운드에서 공을 뿌리고 있다. 사진=본인 제공 프로야구 2024시즌 왕좌에 오른 KIA, 그 덕에 호랑이 군단의 한국시리즈(KS) 12전 12승 불패 신화가 다시 주목을 받았다. 숱한 타이거즈 레전드들이 힘을 모아 쌓아온 탑이 여…
정몽규(오른쪽 네번째) 대한축구협회장과 대한축구협회장 출마를 선언한 허정무(맨 오른쪽)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스틸러스와 울산 HD FC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 뉴…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키움 선발 후라도가 역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5년 보류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30일 KBO에 따르면 2024 KBO 리그에 …
포항 박태하 감독이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울산과의 결승전에서 울산을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우수감독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 11. 30.상암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
[스포츠서울 | 광주=김동영 기자] “후배들이 준비 열심히 했어요.”‘대투수’ 양현종이 남긴 말이다. 축제의 장이 열렸다. 팬 5000명과 함께다. 그야말로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선수들의 공연이 압권이다. ‘거를 타선이 없다’는 말이 딱 떠오른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스틸러스와 울산 HD FC의 경기가 끝난 뒤 감독상을 수상한 포항 박태하 감독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박태하 감독…
포항 김인성이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울산과의 결승전에서 울산을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고 MVP로 선정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 11. 30.상암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
포항 선수들이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울산과의 결승전에서 울산을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있다. 2024. 11. 30.상암 |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