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애지, 한국 복싱에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 선물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362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복싱 여자 54㎏급 준결승전에서 판정패
상대 아크바시는 IBA 세계선수권 챔피언
결승 진출 실패했지만… 女 복싱 첫 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만에 올림픽 한국 복싱에서 메달이 나왔다.

17227868301915.jpg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여자 복싱 한국 대표 임애지 선수. 연합뉴스
임애지(25·화순군청)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급 준결승전에서 하티세 아크바시(튀르키예)에게 2-3(28-29 27-30 29-28 27-30 29-28)으로 판정패했다.
이날 임애지가 상대한 아크바시는 2022년 국제복싱협회(IBA) 이스탄불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로 세계 챔피언이다.


이로써 임애지는 결승 무대를 밟지 못하고 대회를 마감했지만 동메달을 획득해 2012년 런던 대회 한순철(남자 60㎏급 은메달) 이후 12년만에 한국 복싱에 메달을 안겼다.

이도형 기자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809 / 254 페이지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토토힐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