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故이승국 전 한국체대 총장에게 추서단증 수여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798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사진=국기원 제공 |
국기원이 세상을 떠난 이승국 전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에게 추서단증을 수여했다.
국기원은 “이동섭 국기원장은 21일 서울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된 이승국 전 총장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에게 추서 9단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이승국 전 총장님은 한국 체육계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
특히 태권도 보급과 발전을 위해 공헌을 하신 분”이라며 “태권도 가족들 마음에 영원히 간직 될 것”이라고 고인을 기렸다.
지난 20일 별세한 이승국 전 총장은 1946년생으로 1988년 서울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을 지냈다.
1983년 한국체육대학교 교수로 임용, 제4대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을 역임했으며 2005년부터 2013년까지 국기원 이사로 활동해 국기원과 태권도 발전에 공헌했다.
허행운 기자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