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승’ 박지영, 세계랭킹 70위→53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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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인천 클럽72 하늘코스에서 열린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파이널라운드에서 우승한 박지영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LPGT 제공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지영이 세계랭킹 53위로 뛰어 올랐다.
박지영은 16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70위에서 53위로 도약했다.
앞서 박지영의 개인 최고 세계랭킹은 지난해 9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 직후인 41위였다.
박지영은 지난 14일 막을 내린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통산 8번째 KLPGA 투어 우승을 달성했다.
22언더파 266타의 압도적인 우승이었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 순위는 대체로 변화가 없다.
넬리 코다(미국)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고진영은 6위, 김효주는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호주교포 이민지는 5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8위에 자리했다.
신지애는 공동 19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주형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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