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KBL 제공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13일부터 6월 10일까지 아시아쿼터선수 선발을 위한 에이전트 등록 및 참가 선수 신청 접수를 받는다. 다가오는 2024~2025시즌부터 새롭게 도입된 이번 아시아쿼터제 선발 대상자는 전·현직 W리그 소…
“저희한테 조동욱(20)을 영입할 기회가 왔네요.” 지난해 9월1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한화가 지명권을 조동욱에게 행사한 뒤 한화 관계자가 웃으며 말했다. 당시 1라운드 1차 지명권을 갖고 있던 한…
사진=정관장레드부스 제공 프로농구 정관장(단장 이종림)이 박지훈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정관장은 13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박지훈과 기간 3년, 첫해 보수 5억5천만원(인센티브 1억1000만원 포함)으로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정관장은 지난 …
KLPGA 황유민 선수. 세라젬 제공 헬스케어 업체 세라젬은 올해 KLPGA 국내 개막전 우승을 차지한 황유민 프로(21·롯데)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단한 황유민 프로는 작은 체격에도…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수비 도중 펜스에 충돌해 왼쪽 어깨를 다쳤다. 당초 가벼운 어깨 염좌로 알려졌던 부상 정도가 탈구 진단을 받으면서 심할 경우 시즌 아웃당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미…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전국 공원 최초로 올림픽공원에 ‘AI 기반 미세먼지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올림픽공원의 미세먼지 정보는 약 3㎞ 떨어진 삼전동 ‘국가측정망’ …
안양 정관장의 특급 가드 박지훈(29)이 팀과 재계약을 맺었다. 정관장은 13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박지훈과 계약기간 3년, 보수 5억5000만원으로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중앙대 출신의 박지훈은 2016년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1…
[스포츠서울 | 두바이=박준범 기자] 외국인 감독 전성시대를 연 남자부에 스토리까지 더해진다.남자부는 대거 외국인 감독이 부임했다. 기존의 대한항공(토미 틸리카이넨)과 OK금융그룹(오기노 마사지)에 이어 KB손해보험 미겔 리베라, 현대캐피탈 필립 블랑…
상금 3000만원과 PMWC 진출권 획득12일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PMPS 2024‘ 시즌 1 결승전이 열린 가운데 덕산 이스포츠가 우승한 뒤 환호하고 있다. /크래프톤[더팩트 | 최승진 기자] 덕산 이스포츠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스포츠토토 29회차의 모든 경우의 수를 맞춘 사람이 64명이 나왔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3일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이 유럽 진출 첫 시즌에 덴마크 리크 우승과 득점왕을 달성할 수 있을까. 조규성이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미트윌란에 승리를 안겼다. 조규성은 13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
미트윌란 조규성이 득점 후 포효하고 있다. 사진=미트윌란 SNS 득점 본능을 살렸다.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에서 활약 중인 조규성은 13일 덴마크 헤르닝에 있는 MCH아레나에서 열린 오르후스와의 2023~20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챔피언십 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 선수들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선수협)는 11일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전에서 경기 종료 후 인천 서포터즈의 물병 투척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면서 엄중히 대처할 것을 연맹…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장애인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가 돌아왔다.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4일부터 전라남도 일원에서 나흘간의 열전을 시작한다.역대 최다 인원 3828명(선수 1764명, 임원 및 관계자 2064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
[스포츠서울 | 울산=김용일 기자] 12일 울산문수경기장. 김천 상무에 종료 직전 벼락 동점골을 허용해 2-2로 비긴 울산HD 선수들은 아쉬운 표정으로 자기 짐을 챙겨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그중 베테랑 수비수 김영권은 평소답지 않게 모자를 푹 눌러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