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외야] “지구촌 어린이에게 희망을”…롯데, ‘유니세프 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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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제공 |
롯데는 2011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협약을 맺은 이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홈 경기일을 ‘유니세프 데이’로 지정해 14년째 어린이를 위한 기금 모금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선수단도 ‘유니세프 데이’에는 유니세프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며 뜻을 함께하고 있다.
특히 올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설립 30주년을 맞아 이번 유니세프 데이에는 5일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6일 트로트 가수 류지광, 7일 보이그룹 VIXX 혁이 참여하며, 유니세프부산어린이봉사단 및 어린이 후원자가 시타자로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롯데의 유니세프 데이는 스포츠 경기를 통한 국내 최초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며 “유니세프 데이에 울려 퍼지는 함성이 전 세계 모든 어린이에게 희망으로 닿을 수 있도록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도 더욱 열심히 뛰겠다.
14년째 진심 어린 애정으로 유니세프를 지원해 주시는 롯데자이언츠 선수단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니세프(UNICEF, 유엔아동기금)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아동권리 증진에 대한 역할이 명시적으로 언급된 유일한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긴급구호 등의 사업을 펼치는 유엔 산하기구이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이러한 유니세프를 한국에서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유니세프아동친화사회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어린이 권리를 증진한다.
이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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