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역대 최대 홈경기 입장수입 10억 달성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588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원주 DB프로미가 홈경기 입장수입 10억을 달성했다.
구단 자체 역대 최대 입장수입이다.
DB는 이번 시즌 홈경기 입장수입 10억을 넘어서며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구단 자체 역대 최대 입장수입(2017~2018시즌)을 45%이상 초과 달성했다
구단 자체 역대 최대 입장수입을 달성한 배경에는 평균득점 90점을 기록한 공격적이고 재미있는 농구로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한 팀성적과 KBL의 통합 플랫폼을 이용한 타겟마케팅이 주효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 공모전 선정을 통해 2억 6000만원 들여 제작한 1층 프리미엄좌석(160석)의 신설, 1층 전 좌석을 듀오백 의자로 고급화해 팬들의 만족도를 높인 점 등이 관중 증가(63%)는 물론 역대 최대 입장수입을 달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분석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