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김하성 고우석 등 선수단, 전세기 타고 한국으로 출발…15일 새벽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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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역사적인 ‘메이저리그(ML) 서울 개막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2024년 ML 개막전이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이를 위해 ML 샌디에이고 선수단이 14일(한국시간) 한국으로 오기 위해 전세기를 탔다.
샌디에이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은 14일 선수단의 전세기 탑승 현장 사진을 올리며 “서울로 향하는 여정이 시작됐다”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샌디에이고 주축 김하성을 비롯해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된 투수 유키 마쓰이, 고우석 등이 등장했다.
샌디에이고 선수단은 오는 15일 입국할 예정으로 오는 16일 낮 12시45분부터 1시간30분 동안 용산 어린이공원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유소년 일일 클리닉’에 참가한다.
이후 고척돔으로 이동해 오후 4시15분경부터 인터뷰를 진행하고, 오후 5시30분부터 2시간 가량 첫 공식 훈련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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