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게이트도 텐 하흐 ‘후임’ 맨유 감독 리스트에…조건이 있다, 유로 2024 ‘성공’ 여부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123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후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7일(한국시간)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텐 하흐 후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이턴 로베르토 데제르비, 브렌트포드 토마스 프랭크 감독도 잠재적인 후보이다.
다만 사우스게이트는 잉글랜드 대표팀이 유로 2024에서 어떻게 활약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이번시즌 성적을 내지 못하며 위기에 빠져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위에 올라 있는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 애스턴 빌라와는 승점 11점 차이나 난다.
더욱이 내부 불화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와 불화를 겪었다.
결국 산초는 도르트문트로 다시 돌아갔다.
최근엔 클럽에 드나드는 마커스 래시퍼드의 거짓말이 새롭게 떠올랐다.
일부 매체는 텐 하흐 감독과 래시퍼드가 대화조차 나누지 않는다는 보도를 내놓고 있다.
이렇게 되면서 새롭게 부임한 구단주 짐 랫클리프가 움직인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이미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물망에 올랐다는 보도도 나왔다.
또 맨유의 새 스포츠 디렉터인 댄 애시워스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만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랫클리프는 맨유의 이웃들을 모두 쓰러뜨리고 싶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 외에도 지네딘 지단 감독도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직 시즌이 남아 있지만 텐 하흐 후임 찾기 작업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