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 탁구 대표팀 격려…"놀라운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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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탁구 국가대표 선수단과 간담회에서 선수들에게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메달을 선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탁구 대표팀을 만나 격려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6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한국 탁구 사상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이었다.

이 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대표팀(장우진·임종훈·이상수·박규현·안재현)이 동메달, 여자 단체전 대표팀(신유빈, 전지희, 이시온, 윤효빈, 이은혜)이 5위의 성적을 내면서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특히 남자 대표팀은 2016 쿠알라룸푸르세계탁구선수권대회부터 4회 연속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유 장관은 유승민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공동조직위원장, 현정화 집행위원장, 김택수 사무총장, 주세혁 남자 대표팀 감독, 오광헌 여자 대표팀 감독 등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도 했다.

유 장관은 “과거 한국 탁구를 화려하게 빛낸 전설들과 현재 한국 탁구를 이끌어가는 스포츠 스타들을 함께 보니 감회가 새롭다.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주역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유 장관은 “탁구 강국인 중국을 상대로 준결승전에서 2경기를 이기며 놀라운 활약을 보여준 남자 대표팀이 동메달을 거머쥐어 기쁘다.
신유빈, 전지희 선수 등 여자 대표팀 또한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대회를 찾은 국민들에게 환희를 선물했다”며 “다가오는 파리 올림픽에서도 놀라운 활약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주형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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