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창. 사진=제주유나이티드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K3리그 정상급 센터백' 최원창을 영입하며 수비라인을 보강했다. 최원창은 인천 U-18팀(인천대건고) 출신 중앙 수비수 유망주다. 2020년 고교 졸업 후 프로 무대에 직행했다. 2…
4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정책 토론회에는 후보자 6명 전원이 참석했다. 사진=대한체육회TV 방송화면 캡처 “제게 지실까봐 굉장히 두려우신 모양입니다.” (유승민 후보) “네거티브 공격이 아닌 해명할 기…
지난 시즌 한국전력 소속이던 이가 료헤이가 올스타전에 출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는 강력한 메시지, 허투루 보내지 않은 휴식기에 담겼다.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은 2023∼2024시즌 4연속 통합우승의 쾌거를 …
[스포츠서울 | 창원=김민규 기자] “초창기, 무언가 끈끈함이 있었다. 다시 만들고 싶다.”NC ‘캡틴’ 박민우(32)가 ‘팀 분위기’ 재건을 약속했다. 자신이 입단했던 창단 초기 느꼈던 좋은 문화를 되살리겠다는 각오다. 당시 주장이었던 이호준 감독이…
사진=포항스틸러스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가 2025 시즌을 향한 첫 발을 내디뎠다. 포항은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했다. 1차 전지훈련은 23일까지 태국 후아힌에서 진행한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26일부…
2020년대 남자 프로배구는 그야말로 ‘대한항공 천하’다. 2020~2021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해 우리카드를 3승2패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이래 2023~2024시즌까지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모두 집어삼켰다. …
2023년 4월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서울오픈챌린저에서 출전한 정현이 인터뷰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긴 공백 끝에 기지개를 켰다. 정현(세계랭킹 1104위)은 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
울산에 입단한 이진현이 울산 용원서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울산 HD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미드필더 이진현을 영입하며 팀의 에너지 레벨과 공격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최전방과 중앙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는 이진현은 특유의…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허정무 후보. 사진=뉴시스 제55대 대한축구협회(KFA) 회장 선거에 출마한 정몽규, 신문선, 허정무 세 명의 후보가 정책토론회 개최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이미 냈지만 선거일(1월 8일)을 목전에 두고도 여전히 개최 여부가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강원FC가 측면 수비수 강준혁(26)을 영입했다.강원은 5일 강준혁 영입을 발표했다.강준혁은 오른쪽, 왼쪽 모두 소화가 가능한 측면 수비수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펼친다.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도…
남자프로배구 KB손해보험 신임 사령탑에 오른 레오나르도 아폰소 감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제공 전반기 돌풍, 여기서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다. 남자프로배구 KB손해보험은 5일 레오나르도 아폰소 신임 감독 선임과 신규 …
이한도. 사진=FC서울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베테랑 중앙 수비수 이한도를 영입했다. 2016년 K리그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한도는 K리그에서 통산 215경기를 뛴 베테랑이다. 발밑이 좋고, 전방으로 연결하는 패스능력을 갖춘 빌드업에 강점…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지난 2일 과천 본관 대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에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전 임직원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핵심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도전과 혁신이다.주요 내용은 ▲과감한 도전과…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김지수(20·브렌트퍼드)의 3연속경기 출전은 무산됐다.브렌트퍼드는 5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샘프턴과 20라운드 맞대결에서 5-0 승…
돈을 더 많이 주는 것도 아니다. 2024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강팀인 데다 스타급 선수들도 즐비해 주전 경쟁을 뚫기도 쉽지 않은 팀이다. 그럼에도 KBO리그 현역 최고의 2루수 김혜성(27)이 택한 행선지는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