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키움 김휘집(22)이 구로희망복지재단을 통해 온수어르신복지관에 ‘더함TV’를 기증한다.키움은 2021시즌부터 고척스카이돔 좌측 외야 방면을 ‘더함존’으로 지정해 해당 위치로 홈런을 친 키움 선수의 이름으로 구단 파트너사 …
[스포츠서울 | 잠실=원성윤 기자] 이강철(58)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결국 외야수 강백호(25)가 KT 포수 마스크를 쓰게 됐다. 주전 포수 장성우(34)가 부상으로 빠진 자리를 메우기 위해서다.KT 이강철 감독은 5일 잠실에서 열릴 LG전을 앞두…
[스포츠서울 | 고척=김동영 기자] “어쩌다 보니…”한화 류현진이 시즌 첫 승과 통산 99승 사냥에 나선다. 마스크는 이재원이 쓴다. 지난 등판에 이어 2연속이다. 최원호 감독은 ‘일부러’ 맞추지는 않았다고 강조했다.최 감독은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
사진=AP/뉴시스 ‘다저스가 강조한 팬 사랑이 이런 것인가.’ 지난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다저스)의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 터졌다. 7회 말 2사 주자 없는 …
[스포츠서울 | 고척=김동영 기자] 한화가 마무리를 교체했다. 박상원(30) 대신 주현상(32)이 나선다. 박상원은 컨디션 회복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최원호 감독은 5일 오후 6시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키움전을 앞두고 …
[스포츠서울 | 잠실=원성윤 기자] “불펜 세팅이 안 된다.”LG 염경엽 감독은 5일 잠실에서 열릴 KT전을 앞두고 한숨을 내셨다. 불펜 투수로 이우찬~박명근~김진성~이지강~유영찬까지 확정이다. 다만 투수 컨디션이 오락가락한다. 그날 상황마다 판단을 …
[스포츠서울 | 고척=김동영 기자] “아무 말도 안 했어요.”키움이 한화를 만난다. 상대 선발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이다. 부담스럽다. 그러나 질 생각은 없다. 마침 현재 분위기도 좋다. 4연승 중이다. 홍원기 감독은 묵묵히 경기를 준비하고…
사진=뉴시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다음은 일본이다.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일본 프로야구(NPB) 커미셔너는 3일 교토통신 등을 통해 “2025시즌 MLB 개막전을 일본에서 치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날짜는 3월 19~20일. 장소는…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국가대표 대상 대학원 교육지원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5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조현재 이사장은 교육지원금 수혜자들에게 …
[스포츠서울 | 서귀포=장강훈기자] 표정이 한결 밝았다. 대화 도중 미소도 짓고, 눈을 맞추기도 했다. 컷 통과 기쁨보다 큰 산 하나를 넘고 버텨냈다는 안도감이 밝은 표정으로 이어진 듯했다. ‘돌아온 스타’ 윤이나(21·하이트진로)가 복귀전 완주를 확…
2년 차 황유민이 장타자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5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 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6685야드)에서 계속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작성해 …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황선홍호가 10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출국했다. 두바이로 출국해 담금질한 뒤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오타니와 이야기? 보지도 못했다.”‘야구의 신’에게 자꾸 흠집이 생긴다. 도박 이슈가 여전한 가운데 이번에는 홈런공이 문제다. ‘거짓말’을 했다는 점이다.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또 구설에 휘말렸다.미국 디…
세뇰 귀네슈 전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최종 후보에 오른 것으로 알려진 세뇰 귀네슈 감독이 “지도자 인생의 마지막을 한국 대표팀과 함께하고 싶다”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8강 진출을 …
[스포츠서울 | 서귀포=장강훈 기자] “훈련 성과가 드러나는 것 같아 좋다.”업그레이드했다. ‘루키시즌’ 때보다 한결 안정적으로 플레이한다. ‘돌격대장’ 별칭을 대신할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려는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