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이 지난 2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국가대표 결단식에 참석해 차준환이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허행운 기자 생애 첫 아시안게임(AG) 무대를 앞둔 차준환이 설레는 마…
최민정(왼쪽)과 김길리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금빛 레이스 선봉에 선다. 사진은 두 선수가 지난달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2024~2025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숨을 고르…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이 지난 2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국가대표 결단식에 참석해 행사에 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안중근 의사의 얼이 서린 그곳에서, 어느 때보다 특별한 금빛 질주를 꿈꾼다. 을사년 새해는…
사진=UFC 제공 2연패를 딛고, 건재함을 증명할 수 있을까.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의 전 미들급(83.9㎏)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재기전에 나선다. UFC 미들급 랭킹 2위인 아데산야(14승5패)는 내달 2일(한국 시간) …
최다혜(왼쪽부터), 이재하, 이다현이 30일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여자부 개인전 우승 뒤 장사인증서와 황소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또 한 번 최강자의 위치…
男·女 프로당구 최초36연승·13회 우승 역사‘당구 여제’ 김가영(42·하나카드)의 연승 행진이 설날에도 거침 없이 이어졌다. 김가영은 29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끝난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
▲ 이두원씨 별세. 이을용(경남FC 감독)씨 부친상 = 29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문화장례식장 특실. 발인 31일 오후 12시 30분. 장지 태백화장장.
‘알 막툼 챌린지’서 8위 올라김혜선 기수 “시작 전부터 긴장12번 게이트 배정된 점 아쉬워”3월 1일 경주 출전 여부 고심“세계의 높은 벽 실감했지만, 다시 달린다.” 지난해 국내 대상경주 5개를 휩쓸며 38억원 이상의 상금을 벌어들인 국내 최정상급…
▲ 이두원씨 별세, 이을용(프로축구 경남FC 감독)씨 부친상 = 29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문화장례식장 특실, 발인 31일 오후 12시 30분, 장지 태백화장장. ☎033-552-4444
사진=KBL 제공 기둥이 돌아옴과 동시에 2위를 정조준하는 LG다. 2위 자리에 소유권을 주장한다. LG는 30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와의 정규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 69-67로 이겼다. 부상병동에도 흔들…
사진=제주SK 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2025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공개했다. 제주는 2025시즌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자율적인 협의 과정을 통해 선수단 등번호를 결정했다. 김동준(1번), 송주훈(4분) 이탈로(5번), 김정민(6…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프로야구 키움이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맞이한 설 명절을 뜻깊게 보냈다. 키움은 30일 “설 당일인 29일 오전, 구단은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선수단을 위해 특식과 함께 민속놀이 대결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7살 아들이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를 더 좋은 선수라 생각한다고 말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가 지난해 7월 5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프랑스와 포르투갈…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왼쪽에서 3번째). 사진=AP/뉴시스 다음 단계로 걸어가는 건 4명뿐이다.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토너먼트에 직행한 코리안리거는 아무도 없다. 6명 중 4명(김민재, 이강인, 황인범,…
LG 요리 치리노스가 미국 애리조나 스코츠데일에 차려진 구단 스프링캠프지에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사진=LG트윈스 제공 바른 생활 사나이, 요리 치리노스(LG)가 한국 무대에서의 대활약을 꿈꾼다. 프로야구 LG의 새로운 외인 투수 우완 치리노스에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