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기원 제공 한국,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바둑 유망주들이 치열한 반상 대첩을 벌였다. 한국기원은 “지난 6일부터 4일간 진행된 한중일 어린이 연승전 ‘2025 SG골프 어린이 세계 바둑 최강전’에 나선 한국 대표팀이 중국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
정보윤. 사진=PBA 제공 ‘푸른 뱀의 띠’ 을사년(乙巳年)이 어느덧 10일이나 지났다. 뱀은 부활, 지역에 따라서는 복과 다산을 상징하고 영원한 삶을 기원하는 재생의 의미도 갖고 있다. 또한 지혜의 상징이기도 한 뱀. 뱀의 기운을 받고 태어나 PBA…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870만달러) 1라운드에서 30위권 성적을 냈다. 사진=AP연합뉴스 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 출격한 김주형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도약이 필요한 2025년, 무난한 첫발을 내디뎠다. 김주형은 10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대한수영연맹은 “정창훈 회장이 제29대 회장에 당선돼 앞으로 4년간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날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홀에서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열…
트레이드를 통해 정관장으로 향하는 디온테 버튼(왼쪽)과 KCC로 향하는 캐디 라렌. 사진=KBL 제공 전격적인 외인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남자프로농구 KCC와 정관장은 10일 디온테 버튼과 캐디 라렌의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버튼은 20…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솔직히 고민 많이 했다.”여전히 익숙한 잠실구장에서 뛴다. 그런데 꽤 많은 것이 변했다. 유니폼이 바뀌었고, 라커룸 위치도 변했다. 두산에서 LG로 이적. 낯익은데 묘하다.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통해 LG에 …
‘사령탑 리스크’를 지우고 후반기를 시작한 KB손해보험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제 3위 자리는 공고해지는 분위기다. KB손해보험은 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한국전력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6-2…
지난달 29일 인천계양체육관서 열린 2024~2025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전에서 승리한 KB손해보험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올 시즌 V리그 남녀부 모두 선두권과 중하위권 팀의 승점 격차가 크게 나는 등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우승과 육성. 한 번에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다. 거기 도전하는 팀이 있다. LG다. 어차피 1군은 지금도 강하다. 2군이 중요하다. 자연스럽게 염경엽 감독과 이병규 2군 감독의 ‘조화’가 필수다.2023년 영광을 누…
흥국생명 김연경. 사진=KOVO 제공 프로배구 V리그 정규리그 스케줄을 두고 해마다 갑론을박이 벌어진다. 올 시즌에는 김연경(흥국생명)을 비롯해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과 필립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 등 일부 외국인 감독이 정규리그 스케줄이 빡빡…
지난해 카타르 두바이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한국전력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왼쪽부터), 우리카드 마이클 아히, 삼성화재 마테이 콕, OK저축은행 마누엘 루코니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명의 선수는 현…
[스포츠서울 | 수원=박준범기자] “치우치지 않고 고르고 다양한 공격이 흥미로웠다.”레오나르도 아폰소 감독이 이끄는 KB손해보험은 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한국전력과 남자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6-24 28-…
“너무 간절한 승리였다.” 3점슛 대마왕 이근휘가 훨훨 날았다. 부상병동 부산 KCC는 이근휘 활약을 앞세워 연패에서 탈출했다. 이근휘는 9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로농구 고양 소노전에서 22점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서, 1+1년 5억에 KIA와 첫 FA 계약이용찬·김성욱·문성현도 잔류 유력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지난해 11월6일 개장한 후 두 달이 지났다. 해를 넘겼음에도 아직 새 둥지를 찾지 못한 ‘FA 미아’ 위기에 처한 선수들이 남아있다. 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