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골프가 여성 골퍼들을 위한 특별한 대회, ‘레이디스 니어리스트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25년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 SG GOLF FieldX 매장에서 열리며, 여성 골퍼들에게 샷 정확도를 겨루는 색다른 도전의 기회를 제공할 예…
울산 이희균과 허율, 엄원상(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북 골키퍼 송범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FC서울 린가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5시즌 프로축구 K리…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선두 흥국생명이 다시 신바람을 내고 있다. 이제는 김연경만 막으면 되는 팀이 아니다. 3일 현재 흥국생명은 승점 58(20승5패)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개막 14연승을 마감한 뒤 ‘연승 후유증’과 함께 외국인 선수…
3일 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 재구성, 회장 선거 일정 발표두 차례 연기되며 진통을 겪은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새롭게 구성된 선거운영위원회 결정에 따라 오는 26일 치러지게 된다. 사진은 축구회관 전경./더팩트 DB[더팩트 | 박순규 기자]…
사진=KBL 제공 남자프로농구에선 ‘외국인 선수가 한 시즌 농사를 좌우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외국인 선수의 비중이 높다는 뜻이다. 여기에 아시아쿼터 선수도 추가해야 할 판세다. 활약이 두드러지는 국내선수가 없는 가운데, 필리핀 출신 아시아쿼터 선…
사진=WKBL 제공 “(김)단비는 역시 단비네요.” 파죽지세를 달리고 있는 우리은행, 그 중심에는 단연 ‘에이스’ 김단비를 빼놓을 수 없다. 올 시즌 모두의 평가를 뒤집고 순위권 꼭대기를 마크한 건 김단비의 맹활약이 있었기 때문. 5라운드는 전승이다.…
사진=WKBL 제공 숨 가쁜 선두 싸움, 5연승을 마크한 우리은행이 웃는다.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과의 홈경기를 60-53로 승리했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잔여 5경기, 쾌조의 상승세다. …
LPGA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우승평균 비거리 275.4야드 돋보여1∼4R 내내 선두 놓치지 않아마지막홀 극적 버디로 1위 수성랭킹 1위 코르다 2타차 따돌려고진영·이민지 4위, 김효주 10위김아림(30·메디힐)은 2020년 12월 미국여…
사진=WKBL 제공 “언니가 이 정도로 끌어줬는데, 동생들이 이제 힘을 내줬으면 좋겠어요.” 신한은행의 베테랑 가드 이경은이 출전 시간을 조정한다. 이시준 감독대행을 포함한 벤치의 판단이다. 시즌 막판 ‘봄농구’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례적인 …
사진=KB스타즈 제공 프로농구 KB국민은행은 1일 청주 홈경기에서 여자농구 최초의 레트로 이벤트 ‘Retro Night, KB STARS The Red’를 선보이며 홈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까치군단’으로 불렸던 80년대 농구단의 대표 선수…
2025 K리그 제2차 이사회가 3일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1의 김천 상무의 연고협약기간이 1년 더 연장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서울시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5년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김천 …
홈 유니폼을 입은 주민규와 원정 유니폼을 입은 이순민.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이 2025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웨스트월드’ 오프닝 시퀀스와 CJ ENM 로고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한 세계적인 디자인 디렉터이자 …
사진=현대모비스 SNS 캡처 이대헌과 김준일이 유니폼을 맞바꿔 입는다. 이대헌은 현대모비스로 향하고, 김준일은 정관장으로 향한다. KBL은 3일 “이대헌과 김준일이 트레이드됐다”고 밝혔다. 빅맨과 빅맨의 교환이다. 2015 KBL 드래프트서 1라운드 …
김아림(30·메디힐)은 2020년 12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고 권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골프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당시 세계랭킹 94위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승도 두차례 불과한 김아림이 이 대회 최종일 5타…
LG 정우영이 미국 스코츠데일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LG트윈스 제공 LG 정우영의 2022시즌은 화려했다. 67경기 2승3패 35홀드, 평균자책점 2.64(58이닝 17자책점)로 리그 홀드왕을 거머쥐었다. 최고 157㎞를 호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