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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유현조의 첫 승이냐. 무서운 기세의 홍정민이냐…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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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조. 사진=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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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사진=KLPGA 제공

디펜딩 챔피언 유현조의 시즌 첫 승이냐, 홍정민의 뜨거운 기세냐.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놓고 뜨거운 승부가 펼쳐진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4일부터 나흘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718야드)에서 개최된다.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KLPGA투어 최고 상금 대회로 격상했다.
지난달 KB금융그룹이 총상금 3억원 증액을 결정하면서 KLPGA투어를 대표하는 메이저 대회로 거듭나고 있다.


최대 메이저 대회답게 부상도 풍성하다.
13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KB골든라이프에서 제공하는 1억원 상당의 상품이 제공된다.
이어 16번 홀(파3)에는 700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차량이, 7번 홀(파3)에는 2000만원 상당의 까르마 모션 베드가 걸렸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우선 5번 홀에 마련한 ‘KB 스타 존’에 선수들의 샷이 안착하면 1회 당 200만원, 최대 1억원을 적립해 ‘자립 준비 청년 지원금’을 조성한다.
또한 한국유방암학회와 함께 대회 기간 내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대회 최대 관심사는 역시 유현조의 타이틀 방어다.
지난해 KLPGA에 데뷔한 그는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며 화려하게 첫 승을 신고했다.
이후 꾸준함을 유지한 그는 일생에 한 번만 품을 수 있는 신인왕에 올랐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우승과 연이 닿지 않고 있다.
19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준우승 3회, 3위 2회 등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미끄러졌다.
아쉬움을 털겠다는 각오다.
직전 대회인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샷 감각을 끌어올렸다.
유현조는 “생애 첫 번째 타이틀 방어전이라 긴장이 많이 될 것 같다”며 “현재 샷 감과 컨디션이 좋기 때문에 타이틀 방어를 꼭 해내고 싶다”고 전했다.
유현조는 올 시즌 대상 포인트는 2위(382점)로 선두 홍정민(400점)과 18점 차에 불과하다.
올 시즌 대상포인트 톱5 중 유일하게 우승이 없다.
이번에 퍼즐을 채우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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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조. 사진=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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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사진=KLPGA 제공

2021년에 KLPGA에 데뷔한 홍정민은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데뷔 후 4년 동안 통산 1승에 머물렀던 그는 올 시즌에만 두 번의 우승컵을 품었다.
첫 번째 메이저 대회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에서 정상을 차지했고 지난달에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
특히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는 KLPGA 투어 72홀 최소타 신기록을 달성하면서 기세를 더욱 끌어올렸다.
대상포인트, 상금(9억9642만원), 평균타수(69.52)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극복의 아이콘이다.
2023년 스트레스로 공황장애와 자율신경계 이상 진단을 받는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에는 골프를 그만둬야겠다는 생각까지 할 정도로 흔들렸으나 버텨냈다.
결국 올 시즌 화려한 성적을 써 내려가고 있다.
올 시즌 첫 누적 상금 10억원 돌파도 노린다.
358만원만 추가하면 돼 이번 대회에서 달성이 유력하다.
홍정민은 “지난주 알레르기 치료에 집중하면서 휴식을 취했다.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는 중”이라면서 “메이저 대회 우승자 타이틀에 맞는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B금융그룹 골프단 소속 선수들의 각오도 남다르다.
역대 우승자 출신이자 2년 만에 KLPGA투어에 출전하는 전인지가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의 트로피를 노린다.
올 시즌 다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방신실(2승)을 비롯해 안송이, 박예지, 정민서, 아마추어 윤다감, 김연서도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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